[속보] '악' 안세영, 오른 무릎 통증? 2게임도 내줬다→왕즈이와 혈투 1-1 원점…3게임서 그랜드슬램 위업 결판 작성일 04-1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182_001_2026041216062569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그랜드슬램' 위업 달성이 끝까지 만만치 않다.<br><br>1게임을 손쉽게 따냈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게임에선 맥 없이 돌아섰다. 오른 무릎에 통증도 생긴 것으로 보인다.<br><br>안세영의 대기록 수립은 결국 마지막 게임인 3게임에 접어들게 됐다.<br><br>안세영은 12일 오후 3시(한국시간) 중국 닝보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개인전) 여자단식 결승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의 결승전에서 1게임을 21-12로 따냈으나 2게임은 17-21로 내줬다.<br><br>3게임에서 우승자가 판가름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182_002_20260412160625735.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182_003_20260412160625774.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왕즈이는 2023년 시드 없이 올라가 금메달까지 따낸 뒤 3년 만에 정상 등극을 다시 노린다.<br><br>안세영은 1게임을 완벽하게 따냈다. 7-7에서 4점을 쓸어담은 안세영은 인터벌(휴식) 뒤 실수를 줄이고 찬스 때 정확하게 공격하는 방식으로 왕즈이를 괴롭혔다. 왕즈이는 8-15까지 뒤지면서 1게임을 사실상 포기했다.<br><br>2게임은 달랐다. 안세영은 샷을 네트 넘어 날카롭게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왕즈이가 고개를 크게 숙이고 좌우로 움직이도록 하는 전략을 선택했다.<br><br>그러나 올해 들어 수비가 좋아진 왕즈이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안세영은 11-13까지 따라잡으며 뒤집기를 노렸으나 이후 왕즈이의 샷 정확도가 오르면서 2게임을 내줬다.<br><br>안세영은 2게임 인터벌 뒤 오른 무릎 통증으로 치료를 받는 등 악전고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182_004_2026041216062581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182_005_20260412160625841.jpg" alt="" /></span><br><br> 안세영은 이번 결승전을 통해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위업에 도전한다.<br><br>안세영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었다.<br><br>하지만 아시아선수권에서 번번히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2022~2024년 대회에선 8강, 결승, 4강에서 각각 패했다. 지난해 대회는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182_006_20260412160625875.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양원석 원익IPS 고문 “반도체 한계, 불변의 '물리 법칙'으로 돌파해야” 04-12 다음 '리빙 레전드' 그 자체! 최민정, 2차 국가대표 선발전 전종목 우승...종합 1위로 개인전 티켓 획득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