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2호 귀환 소감…"인간 삶, 지구 존재는 특별한 일" 작성일 04-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약 10일간 달 탐사 임무 마치고 돌아온 아르테미스 2호 환영식<br>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 달에 다가간 인류 4명 소감 밝혀<br>"지구는 우주 속에 고요히 떠 있는 생명선…지구인은 승무원" 비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RS0ju5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3a5206db89d0deef2f7abaaea3d37b9b7ea0e2ee30a248de0a6e59825c46e" dmcf-pid="phDp6vx2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뉴시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2026년 4월 11일 미국 휴스턴 엘링턴필드에서 열린 귀환 행사를 마치며 무대 중앙으로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제러미 한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newsis/20260412162929027fyaq.jpg" data-org-width="720" dmcf-mid="tcN59Ofz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newsis/20260412162929027fy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뉴시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2026년 4월 11일 미국 휴스턴 엘링턴필드에서 열린 귀환 행사를 마치며 무대 중앙으로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제러미 한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8c11058bc4283fdbe3055cdd92faa0d7779ed582d36191072ef343ac230f57" dmcf-pid="UlwUPTMVk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인간으로 산다는 건 특별한 일이고, 지구에 존재한다는 건 더더욱 특별한 일입니다."</p> <p contents-hash="89f390683bbca1808d649bb43b99120917c98eeec056871afa69ee938462eab7" dmcf-pid="uSruQyRfj7" dmcf-ptype="general">약 10일간의 달 탐사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아르테미스 2호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이 남긴 말이다.</p> <p contents-hash="ca79e9eb1f6eb00c997bfa1e6b4ee0bea42f2928edd4e387414cc983fe3e36bf" dmcf-pid="7vm7xWe4gu" dmcf-ptype="general">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달에 다가간 인류 4명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엘링턴필드 공항에 도착해 수백 명의 귀환 환영 인파 앞에 섰다.</p> <p contents-hash="58de99515297e686612e56909b37faf59269cc5b2a2a0351d47b36a02bf6fcd2" dmcf-pid="zTszMYd8aU" dmcf-ptype="general">감정이 북받친 와이즈먼 사령관은 "쉽지 않았다"며 "발사 전에는 지구에서 가장 멋진 꿈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그곳에 나가면 가족과 친구들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6b6595182bbb6a73177b79f75a2e14093c165494076dffe89ab899fa5d8de2" dmcf-pid="qyOqRGJ6jp" dmcf-ptype="general">조종사 빅터 글로버는 "우리가 방금 무엇을 해낸 것인지 아직 소화하지 못했고, 감히 곱씹어볼 엄두도 나지 않는다"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87b4101bd495a07354eaa87f81b3855bfa9ace0148da1bc86390b80926443" dmcf-pid="BWIBeHiP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 크리스티나 코크, 캐나다우주국 우주비행사 제러미 한센, NASA 우주비행사 빅터 글로버가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해안 인근 태평양 상에서 USS 존 P. 머사함 웰덱에서 오리온 우주선을 둘러본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newsis/20260412162929205jsmp.jpg" data-org-width="720" dmcf-mid="FxMl3NUZ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newsis/20260412162929205js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 크리스티나 코크, 캐나다우주국 우주비행사 제러미 한센, NASA 우주비행사 빅터 글로버가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해안 인근 태평양 상에서 USS 존 P. 머사함 웰덱에서 오리온 우주선을 둘러본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dba9e8e9ff6074ec5809b79152f75affaac5926b7688c41ae038485db574e6" dmcf-pid="bYCbdXnQo3" dmcf-ptype="general">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크는 임무 중 달 뒤편에서 지구가 서서히 지는 모습을 담은 '지구석(Earthset)' 사진을 공개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지구 자체보다 그 주위를 둘러싼 광활한 어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구는 우주 속에서 고요히 떠 있는 생명선이었다. 지구인이여, 여러분은 하나의 승무원"이라고 자신의 시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d4755289c0b253973c4136ae3c702962c90fd80349fc85af54c106d87d6e4b1" dmcf-pid="KGhKJZLxkF" dmcf-ptype="general">캐나다우주국(CSA) 소속 제러미 한센은 동료들과 나란히 손을 맞잡고 무대에 선 채 "여러분이 보고 있는 건 우리 자신이 아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이 모습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라.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c16ec81554ce940ba5f0d57c1cb0f97a3abd84325e021caa7a48e27d010440" dmcf-pid="9Hl9i5oMot" dmcf-ptype="general">이번 임무에서 NASA가 개발한 심우주 유인 우주선 '오리온 캡슐'은 달 뒤편에서 방향을 전환하기 전 지구로부터 최대 40만6771㎞ 지점까지 도달, 아폴로 13호가 보유했던 인류 최장거리 우주비행 기록을 경신했다. </p> <p contents-hash="55211c5c058b9574a361af6719646f3b674bda98414d85c907697304aa2658b4" dmcf-pid="2u5REqrNg1" dmcf-ptype="general">승무원들은 인간의 눈으로는 처음 포착되는 달 뒷면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우주에서 개기일식도 관측했다. '지구석' 사진은 1968년 아폴로 8호가 촬영한 유명한 '지구돋이(Earthrise)'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04f3edc52a937c446d15c08462c34689ccff32c103379f1733474c07f772f" dmcf-pid="V71eDBmj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뉴시스] 아르테미스2호 승무원들이 2026년 4월 6일 달 표면을 뒤덮은 분화구들을 촬영했다. (사진=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newsis/20260412162929381fvwv.jpg" data-org-width="720" dmcf-mid="3MUoIflw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newsis/20260412162929381fv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뉴시스] 아르테미스2호 승무원들이 2026년 4월 6일 달 표면을 뒤덮은 분화구들을 촬영했다. (사진=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112aacc2d0308c2996ba7b9a41c5ac59da93e7c25b75f27297313086c12c09" dmcf-pid="fztdwbsAgZ"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를 주재한 자레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긴 기다림이 끝났다. 53년의 짧은 막간극이 끝나고, 이제 공연은 계속된다"고 선언했다. 행사가 열린 날은 공교롭게도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Houston, we've had a problem)"는 교신으로 유명한 아폴로 13호 발사 56주년이었다.</p> <p contents-hash="844557bd032ed42766d0225adafb3cbaf6f331294d0418f245a83f219d7008d8" dmcf-pid="4qFJrKOccX" dmcf-ptype="general">NASA는 내년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서 새 승무원이 지구 궤도에서 달 착륙선과의 도킹 훈련을 수행하고, 2028년 아르테미스 4호를 통해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달 남극 부근에 착륙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a6267df4088b4fb3ea4db6ec24b0fe8bd60e07adc2af0dd7c95e7ffe75c1ce6" dmcf-pid="8B3im9IkoH"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이준기, 20주년 팬콘서 체력 문제 無 “4시간 동안 뜨거운 에너지” 04-12 다음 마음 앓는 청소년, 위장약 느는 고령층…대한민국은 ‘약 복용 중’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