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출전권 거머쥔 심석희 "단체전에 더 많이 신경 쓸 것" 작성일 04-12 2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밀라노 올림픽서 '밀어주는' 조연 역할로 계주 우승 큰 역할<br>대표 선발전 종합 준우승으로 차기 시즌 개인전 출전 자격 획득</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2/AKR20260412053100007_01_i_P4_20260412190214935.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2위를 차지한 뒤 활짝 웃고 있다. 2026.4.12. cycl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던 쇼트트랙 심석희(서울시청)가 전성기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경기력으로 대표팀에 재승선했다.<br><br> 심석희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최민정(성남시청)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차기 시즌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 그는 상위 2명에게 주는 2026-2027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도 거머쥐었다.<br><br> 지난 시즌 단체전 멤버로 뽑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계주 선수로만 출전했던 심석희는 새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다시 경쟁을 이어간다.<br><br> 심석희는 "그동안 단체전에 집중했던 만큼 개인전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 만족스럽다"며 "나만의 속도로 기량을 차분하게 끌어올려 새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아울러 "팬들이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 것 같다"며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이었던 심석희는 많은 사건·사고를 겪었으나 인고의 세월을 견딘 끝에 밀라노에서 활짝 웃었다.<br><br> 2014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표팀 간판 역할로 활약했던 심석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조연' 역할을 맡아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탰다.<br><br> 특히 강한 힘을 바탕으로 가볍고 날렵한 최민정을 힘껏 밀어주는 '푸시맨'으로 대표팀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br><br> 올림픽 계주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딴 심석희는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은 새 시즌에도 계주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생각이다.<br><br> 심석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며 "새 시즌에도 단체전에 더 많이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br><br> 밀라노 무대에서 금빛 질주를 합작한 심석희와 최민정은 2026-2027시즌에도 힘을 합친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왕즈이 상대 2연패는 없다...안세영, 전영 오픈 결승전 완벽한 설욕 [IS 포커스] 04-12 다음 "이제는 말한다, 내가 해냈고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왔다" 안세영, '그랜드슬램' 달성 후 포효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