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커리어 '그랜드 슬램' 완성 작성일 04-1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4/12/0005343078_001_2026041220391008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화=뉴시스</em></span><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2대 1(21-12, 17-21, 21-18)로 꺾었다. <br><br>2024년 파리 올림픽,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모두 제패한 안세영에게 아시아선수권대회는 그랜드 슬램 달성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br><br>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2023년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우승의 한을 풀었다. 아울러 지난달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0대 2로 패하며 준우승했던 아쉬움을 털어버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4/12/0005343078_002_2026041220391011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은 후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신화=뉴시스</em></span><br>1게임에서 11-8로 앞선 안세영은 4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더 유리하게 끌고 갔다. 이후 강점인 견고한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동시에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br><br>하지만 2게임에서 양상이 달라졌다. 초반부터 2-8로 끌려다니던 안세영은 추격에 고삐를 당기며 11-13까지 쫓아갔다. 그는 수비 과정에서 무릎이 쓸려 출혈이 발생해 응급 처치를 받기도 했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왕즈이의 공격에 고전하며 13-19로 뒤처졌고, 17-20에서 점수를 내주며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br><br>마지막 3게임에 돌입한 안세영은 초반부터 왕즈이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9-3으로 앞섰고, 이후 15-15 동점을 허용했으나 연속 4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다.<br><br>19-18에서 추가점을 올린 안세영은 이후 왕즈이의 샷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br><!--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식사예절 확실하네..둘째子 “형 소리 내서 먹어” 바로 지적 (노필터TV) 04-12 다음 '국가대표 은퇴 선언' 쇼트트랙 최민정, 5개 종목 싹쓸이로 선발전 1위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