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최첨단 AI ‘미토스’ 해킹 능력에…미국 행정부까지 ‘화들짝’ 작성일 04-1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스템 보안 강화 기대 속 악용 땐 사이버 공격 무방비 노출 우려 ‘교차’<br>미 정부·빅테크·금융기관 등 대응 모색…“AI 위협에 대한 인식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pA9lPKC7"> <p contents-hash="8744bb329bf4ec42617e61a853459f56093d2dccbfd9efca7faf3963c6064222" dmcf-pid="VXUc2SQ9Tu" dmcf-ptype="general">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최첨단 AI 모델 ‘미토스(Mythos)’가 AI와 사이버 보안 위협에 관한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 강력한 AI 모델이 민관 시스템의 보안상 취약점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주장과, 오히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더욱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한다. 미 행정부는 부통령까지 나서 정부 차원은 물론 주요 빅테크, 금융기관들과 함께 AI 위험성 대응을 모색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584b9cc86cad001434432cc0728365ef3c030b223d5b68042dfaa9c4e18525e" dmcf-pid="fZukVvx2WU"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이 최고 숙련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을 능가했다”면서 해커 등에 의한 악용 가능성을 막기 위해 약 40~50개 기업에만 제한적으로 공개한 AI 모델이다. 앤트로픽은 엔비디아, 아마존, 시스코, JP모건체이스 등 10여개 기술·보안·금융 기업들과 출범한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통해 미토스의 프리뷰(미리보기) 버전에 기반해 “방어적 (사이버) 보안 작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407f4bf762e0527588887a17efb8118ec6e5952c76007b357990b6bfcaf2497" dmcf-pid="457EfTMVyp"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앤트로픽이 미토스의 위력을 기업 홍보 차원에서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코딩, 추론 등 각종 지표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 미토스는 소프트웨어 결함(버그) 탐지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게 사실이다. 27년 만에 처음으로 오픈BSD 운영체제의 버그를 발견하는 등 개발자나 시스템 관리자도 인지하지 못해 보안 패치가 없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대량으로 찾아내는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버그 탐지 이후 자동으로 공격 코드를 만들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 기술이 없는 비전문가가 미토스를 활용해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0e4910173f79da0600828a1a8e1a682b737d8116165a6f7530a89a5c922c4ff" dmcf-pid="81zD4yRfC0" dmcf-ptype="general">미 행정부도 미토스 출시 이후 각급에서 대책회의를 벌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AI의 위험성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며 션 케언크로스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장이 관계 부처 당국자들과 함께 국가 핵심 인프라의 보안 취약성을 파악하고 AI가 악용할 수 있는 정부 시스템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J D 밴스 부통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빅테크 및 대형 은행 수장들과 전화회의를 열고 AI로 인한 잠재적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도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82ae218dd79abb7436a45b67344b5108d0b97ff242454f47f6b60bc12a78e45" dmcf-pid="6tqw8We4T3" dmcf-ptype="general">AI 안전연구소의 만타스 마제이카 연구원은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에 “AI가 제기하는 사이버 위험에 대한 전면적인 인식이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72c2aa1f7f9696ba6af9ff70edf6c72971f1553e33ccf0e03ca90c38bd34311" dmcf-pid="PuVCR5oMTF"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수없고, 무게감有” 효연, 이상형=안정환 고백..최현석 “과묵한 스타일 NO” (‘냉부해’) 04-12 다음 박서진, 교통사고 당한 동생 병간호…업어주다 바닥에 철푸덕 [살림남]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