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변상일 등 6명 예선 통과…제4회 취저우 란커배 한국 선수 9명 작성일 04-12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3일 개막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2/0008884849_001_20260412221911950.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왼쪽)(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박정환·변상일 9단 등 한국 선수 6명이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예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시드를 받은 신진서·신민준·김명훈을 더해 한국 선수 9명이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br><br>박정한·변상일 9단을 포함한 6명은 12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마무리된 대회 예선전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br><br>한국 선수는 일반조 36명(프로 29명, 아마 7명), 여자조 6명, 시니어조 2명 등 총 44명이 도전장을 던졌는데 일반조에서는 박정환·변상일·이지현·이원영 9단과 심재익 7단 등 5명이, 시니어 조에서는 한종진 9단이 각각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br><br>여자조에서는 김은지 9단을 포함해 출전한 6명의 선수 전원이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이번 예선에는 한국, 중국, 일본, 중화 타이베이 등에서 출전한 프로기사와 7단 이상 아마추어 기사를 포함해 총 375명이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일반조 28명, 여자조 3명, 시니어조 1명 등 총 32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br><br>한국은 본선 자동 진출 3명을 더해 총 9명이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전기 대회 준우승자인 신진서 9단이 전기 시드를 받았고, 신민준 9단(국제대회 우승 시드)과 김명훈 9단(국가대표 상비군 시드)이 국가 시드를 받아 출전한다.<br><br>중국은 전기 대회 우승자 당이페이 9단을 비롯해 왕싱하오·딩하오·랴오위안허·양카이원 9단 등 5명이 시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사카이 유키 7단과 미우라 다로 5단이, 중화타이베이는 왕위안쥔 9단이 시드를 받았다.<br><br>와일드카드는 중국의 단보야오 7단과 장신위 5단에게 돌아갔으며, 유럽의 스타니스와프 프레이라크 2단, 북미의 린톈위 초단, 동남아의 쉬샤오판 6단이 각각 지역 선발전을 통과해 본선 합류를 확정 지었다.<br><br>본선 개막식은 13일 열린다. 14일 48강전, 15일 32강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16강전부터는 오는 10월 9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br><br>올해로 4회째를 맞은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은 지금까지 중국이 2회(구쯔하오 9단, 당이페이 9단), 한국이 1회(신진서 9단)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88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60만위안(약 1억2900만원)이다. 중국바둑규칙을 적용해 덤은 7집 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2시간 사용 후 초읽기 1분 5회씩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환갑' 박중훈, 자식 농사 대박 났다…"삼남매 얼굴·직업 공개" ('미우새') 04-12 다음 나지완 감독, 우승 반지 끼고 개막전 등장…"갈매기, 호랑이 적수 될지" ('야구대장')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