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구속 160㎞/h '쾅'...키움 3연패 탈출 작성일 04-12 16 목록 [앵커] <br>프로야구 키움이 돌아온 에이스 안우진의 강속구와 배동현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디펜딩 챔피언 LG는 7연승을 달리며 높게 날았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안우진이 롯데 강타자 레이예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br><br>헛스윙을 유도한 높은 쪽 직구의 구속은 시속 159.6㎞.<br><br>올 시즌 KBO 리그에서 나온 최고 구속입니다.<br><br>무려 955일 만에 1군 무대에 등판한 안우진은 볼넷과 안타를 하나씩 내줬지만, 삼진 1개를 곁들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남은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br><br>마운드를 건네받은 배동현도 안우진에 못지않은 빼어난 투구를 뽐냈습니다.<br><br>6이닝 동안 안타는 3개만 내주고, 삼진은 5개를 빼앗으며 롯데 타선을 잠재우고 시즌 3승을 챙겼습니다.<br><br>키움은 경기 초반 나온, 이주형의 선두타자 홈런과 안치홍의 쐐기 적시타로 만든 2점을 끝까지 지켜, 롯데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배 동 현 / 키움 투수 : 팀의 패배보다는 팀의 승리를 많이 이끌 수 있는 선발 투수가 되고 싶고요. 공격적인 선발 투수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br><br>디펜딩 챔피언 LG는 안타 9개에 볼넷 4개를 묶어 9점을 뽑는 매서운 타선의 응집력으로 SSG를 누르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br><br>마운드에선 선발 톨허스트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승을 수확했습니다.<br><br>kt는 선발 보쉴리의 6이닝 무실점 활약을 발판 삼아 두산을 누르고 공동 선두를 지켰습니다.<br><br>이번 경기까지 17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인 보쉴리는 시즌 3승을 챙겼습니다.<br><br>대전에서는 안방마님 한준수가 4안타 3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 KIA가 한화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고, 원태인이 올 시즌 처음 등판해 3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삼성도 NC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효연, 소녀시대 20주년 계획 '또' 몰랐다…"단톡방 글씨 많으면 싫어" 04-12 다음 최민정 "한국에서 하는 세계선수권, 꼭 좋은 경기"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