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FC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계약…"18개월 내 챔피언 될 것" 극찬→7월 데뷔 유력 작성일 04-13 3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3/0000602928_001_20260413051014450.jpeg" alt="" /><em class="img_desc">▲ UFC와 계약한 게이블 스티브슨. ⓒESPN MM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게이블 스티브슨이 공식적으로 UFC와 계약을 맺고 옥타곤 데뷔를 확정했다.<br><br>스티브슨의 합류는 12일(한국시간) 열린 UFC 327 중계 도중 전격 발표됐다. 당시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옆에 앉아 등장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에서는 카를로스 울버그가 무릎 부상을 안고도 이리 프로하츠카를 KO로 꺾고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화제가 이어진 가운데, 스티브슨의 계약 소식까지 더해지며 관심이 집중됐다.<br><br>데뷔 일정도 빠르게 잡혔다. 스티브슨은 오는 7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329를 통해 옥타곤에 첫발을 내딛는다. 대진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메인 카드 중 하나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br><br>스티브슨은 이미 아마추어 레슬링계에서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레슬링 자유형 125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고, 이후 WWE와 계약하며 프로레슬링 무대에도 도전했다.<br><br>이후에도 다양한 종목을 넘나들었다. 미식축구에도 도전해 버팔로 빌스에 입단했지만, 짧은 기간 뒤 방출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다.<br><br>결국 그의 선택은 종합격투기였다. 전향 이후 성과는 압도적이다. 지난해 9월 이후 3경기를 치르며 모두 1라운드 KO 승리를 거뒀다. 특히 두 번째 경기에서는 단 24초 만에 상대를 쓰러뜨리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더티 복싱 경기에서도 15초 KO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3/0000602928_002_20260413051014500.jpg" alt="" /><em class="img_desc">▲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게이블 스티브슨.</em></span></div><br><br>이 과정에서 스티브슨은 공개적으로 UFC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UFC 매치메이커 믹 메이너드를 향해 "내 가능성을 더 보여주고 싶다"고 어필했고, 결국 그 바람이 현실이 됐다.<br><br>현재 스티브슨은 헤비급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체급에는 톰 아스피날이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알렉스 페레이라와 시릴 간이 임시 타이틀전을 준비 중이다.<br><br>이미 기대치는 상당하다. 전 UFC 파이터이자 올림픽 레슬러 출신 벤 아스크렌은 "스티브슨은 18개월 안에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그의 잠재력을 극찬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TM 없이 송금을?" 이범수, 은행 앱도 모르는 '원시인' 충격 근황 [미우새] 04-13 다음 왕즈이 "연이틀 체력 소모 심했다…안세영 전술 고쳐서 왔더라"→우승 불발에도 AN 존경 "나보다 잘했다, 항상 많이 배워"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