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찍었다' 안우진, 955일 만의 강렬한 복귀전 작성일 04-13 30 목록 [앵커]<br><br>키움 에이스 안우진 선수가 955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위력적인 투구로 복귀를 알렸습니다.<br><br>팔꿈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삼성 선발 원태인 선수도 마운드로 돌아와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1만6천여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95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안우진.<br><br>초구는 예고했던 대로 직구였습니다.<br><br>시속 157㎞ 속구를 꽂아 넣으며 황성빈의 방망이를 끌어냈습니다.<br><br>4구째는 무려 시속 160㎞를 찍었습니다.<br><br>공식기록 시속 159.6km로, 이번 시즌 최고 구속 신기록이었습니다.<br><br>6구 만에 황성빈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안우진은 이어 레이예스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하며 막강한 구위를 뽐냈습니다.<br><br>이후 볼넷과 안타로 연속 출루를 허용했지만 침착하게 전준우를 내야 땅볼로 돌려세우며 1이닝 무실점으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br><br><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팔꿈치 수술 후에 빠진 이후로부터 오늘을 계속 기다려 왔는데... 오늘도 100%를 던졌고 다음 경기에서도 그럴 예정이고 항상 마운드 위에서는 조절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게 100%를 던졌다고 생각합니다"<br><br>키움은 안우진에 이어 등판한 배동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더불어 1회 이주형의 선두타자 초구 홈런, 3회 안치홍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롯데를 2-0으로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팔꿈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도 복귀했습니다.<br><br>원태인은 1회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병살타로 실점을 막는 등 매 이닝 선두타자 내보내고도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3과 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br><br>에이스의 복귀전에 삼성 타선도 힘을 실어줬습니다. 삼성은 디아즈의 3호 홈런 등 장단 안타 14개를 몰아치며 NC를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br><br>공동 선두 LG는 안방에서 SSG를 9-1로 대파하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오은재]<br><br>[영상편집 박창근]<br><br>[그래픽 이예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이범수, 합의 이혼 후 몸져 누웠다.."온몸 두들겨 맞은 듯 아파"[미우새][★밤TV] 04-13 다음 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선발전 1·2위로 대표팀 재승선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