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데이터 활용해 AI 산업 육성 본격 착수 작성일 04-1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PRcvx2Yp"> <p contents-hash="d62962e0aae921d147dbfc8860019d0f47d31dbdc46c8e7b9ce17b7d32c2c711" dmcf-pid="WlQekTMVY0" dmcf-ptype="general">의료데이터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개발의 '원료'와 같다. 하지만 개별 기업이 병원의 폐쇄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에는 법적·행정적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대구시가 이같은 장벽을 허무는 의료데이터 중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p> <p contents-hash="479e1acd2f9a69da29ce65177fd2f4535dba3c5b318177f0aba8e0968a4bd14d" dmcf-pid="YSxdEyRfG3" dmcf-ptype="general">대구시는 지역 거점병원의 방대한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AI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4차년도)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d54c386036d40c6efdae519573ac3ada63de9ea90a26e060daca584aa0e055" dmcf-pid="GvMJDWe4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AI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3/etimesi/20260413062946328yait.png" data-org-width="700" dmcf-mid="xflyp8vm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etimesi/20260413062946328yai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AI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f5154f3e62326b76a2eb88fd4045d426025f3d1c436978d9e99dcf28d8edda" dmcf-pid="HTRiwYd8Gt" dmcf-ptype="general">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은 연구개발(R&D)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AI솔루션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일수 있다. 특히 병원과의 협업으로 제품을 실증한뒤 구매확약으로 이어지거나 해외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키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654017c5ebc88f6247aefbb0bc7bd8b1ec93aebc4cc064605e6f7c5f4d5bd462" dmcf-pid="XyenrGJ611" dmcf-ptype="general">이번 4차년도 의료 데이터 중개 사업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참여해 지역 의료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 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 병원의 범위도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5b6ea9192fd52171451cd60ec55aa61a999d4a684d83c42681fd2ba90e6a10db" dmcf-pid="ZlQekTMVt5" dmcf-ptype="general">현재 포털에는 지난 3년간 구축된 약 25만 건의 데이터가 탑재돼 있으며, 조회 및 활용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는 뇌신경·심혈관 질환 등 주요 중증 질환에 특화된 CT·MRI 영상부터 환자의 생체 신호와 진단 정보가 담긴 정형 데이터까지 다양하다.</p> <p contents-hash="c094d9eed31c299e0c298220821a4af82b566094e5892ea2f99afadcfb5c2553" dmcf-pid="5SxdEyRf1Z" dmcf-ptype="general">올해는 2만 건의 특화 질환 데이터셋과 기업 수요에 맞춘 2500건의 데이터를 추가 구축한다. 모든 데이터는 데이터심의위원회(DRB)와 의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거쳐 안전하게 가명화된 후 제공된다.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은 포털 내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ccfe42f090c76d7c1f49cf9cb9176f42d0a5b70d4c86e7e4f7ae90f17851dc7" dmcf-pid="1vMJDWe4YX" dmcf-ptype="general">성과도 나오고 있다. 신라시스템과 엑스큐브, 빔웍스는 각각 척추·심혈관·유방암 AI 솔루션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신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더텍은 독일 MEDICA 전시회에서 2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링크는 병원 10곳과 구매확약서를 체결하는 등 판로 개척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2bec3bb951ce12bd5114b347c697a5c9689bea814c9a923da42606a8d7f0598" dmcf-pid="tTRiwYd8GH" dmcf-ptype="general">시는 앞으로 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등 지역 의료 협의체와 연계해 지역 대형 병원을 포털 협력 병원으로 확대하고, 타 권역 컨소시엄(대전·광주)과의 협력으로 참여 병원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해 데이터 공급망을 다변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530f73346fc92501d6ec4b919f0a53085343b1be85ad1512db60ed462892e07" dmcf-pid="FyenrGJ6ZG" dmcf-ptype="general">지역 의료업계는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이 활성화되려면 병동이나 장비마다 다른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데이터 공급망의 전국적 확대 및 다양화,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데이터 제공 병원에 대한 인센티브 체계 마련 등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p> <p contents-hash="e2a73e732aa344fa3638c3cc66d5dd81091d7f3857e04c0c38b2f1c5cc2c61c1" dmcf-pid="3WdLmHiPGY" dmcf-ptype="general">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병원의 소중한 데이터 자산이 기업의 혁신 기술로 전환돼 대구 의료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참여 병원과 기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1ef4e457660ab576628c64a56d8f3440595c666c76721b34bddec2b989822e" dmcf-pid="0YJosXnQ1W" dmcf-ptype="general">한편, 의료데이터 중개사업의 총 사업기간은 2023년 5월부터 2027년말까지다. 4년 8개월간 총 사업비는 137억2300만원이며 올해만 25억2300만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데이터 활용과 제품화 기술지원, 상용화와 시범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ca543337b2fdd0276fbbf7c2cd30863d9f6e2532321a5afe3c80d161dec3777" dmcf-pid="pGigOZLxYy" dmcf-ptype="general">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윤 호러 통했다…'살목지' 첫 주말 53만명 1위에 04-13 다음 英, 앤트로픽 취약점 탐지 기능 긴급 대응 회의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