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그랜드슬램'에 세계가 놀랐다..."역사적인 순간" 호평, 안세영의 시대는 계속된다 작성일 04-13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3/0000602933_001_20260413070015640.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안세영이 마침내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 대망의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며 배드민턴 여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r><br>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분이 넘는 접전 끝에 라이벌을 제압하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br><br>경기 초반 흐름은 안세영 쪽이었다. 첫 게임에서 중반 이후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21-12 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그러나 두 번째 게임에서는 분위기가 뒤집혔다.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고, 끝내 흐름을 되찾지 못하며 한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br><br>승부는 마지막 세트에서 갈렸다. 초반 리드를 잡은 안세영은 중반 한때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연속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린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21-18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3/0000602933_002_20260413070015698.jpg" alt="" /></span></div><br><br>이로써 안세영은 그동안 놓쳤던 아시아선수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과거 여러 차례 도전에서도 8강 탈락과 부상 등으로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br><br>이번 우승의 의미는 단순한 타이틀 획득을 넘어선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륙선수권까지 석권하며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기 때문이다.<br><br>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안세영은 전영오픈과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기록까지 포함해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배드민턴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으로 평가받는다.<br><br>아시아선수권을 주최하지 않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BWF는 안세영의 업적을 조명하며 "마지막 관문을 넘어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3/0000602933_003_20260413070015850.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바닥 미끄럼, 화학물질 누출 위험…” 사진 본 AI가 ‘콕’ 짚었다 04-13 다음 기술은 최첨단, 마감은 의문…나이키 월드컵 키트 어깨 ‘봉제선 논란’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