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몬테카를로 정상…세계랭킹 1위 탈환 작성일 04-13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커리어 첫 클레이코트 마스터스 1000 대회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3/0008885013_001_20260413075910092.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1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꺾고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br><br>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9095유로)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에 2-0(7-6(7-5) 6-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br><br>올해 알카라스와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 신네르는 역대 상대 전적에서 7승10패로 격차를 좁혔다.<br><br>또한 신네르는 처음으로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진 메이저대회 다음 등급인 ATP 마스터스 1000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인디언웰스, 마이애미에 이어 올해 마스터스 1000 대회 세 번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br><br>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지난해 11월 알카라스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5개월 만에 되찾았다.<br><br>이 경기에서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총 83개의 범실이 쏟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3/0008885013_002_20260413075910333.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오른쪽)와 카를로스 알카라스. ⓒ AFP=뉴스1</em></span><br><br>초반부터 브레이크를 주고받는 등 접전이 펼쳐졌으나 신네르가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알카라스는 더블폴트로 흔들렸다.<br><br>신네르는 2세트 들어 알카라스의 반격에 고전하며 1-3으로 끌려갔으나 이후 평정심을 찾고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br><br>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네르는 "흥미로운 한 주를 보냈다. 클레이코트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게 목표였는데, 우승하게 돼서 기쁘다"며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아르테미스 2호는 마지막 국가 주도 달 탐사? 착륙은 민간 주도 04-13 다음 '압도적 여제' 안세영 그랜드슬램, 역사를 넘어 기준이 되다 [박순규의 창]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