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해상낚시공원, '조성 지연' 이어 이번엔 '규모 축소' 작성일 04-14 4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늘어난 공사비에 전망대 없애기로…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4/AKR20260413095200065_02_i_P4_20260414071714205.jpg" alt="" /><em class="img_desc">변경된 덕적도 해상낚시공원 조감도<br>[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안전 문제로 수년째 지연돼온 인천 덕적도 해상낚시공원 조성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추진된다. 공사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br><br> 인천시 옹진군은 덕적도 해상낚시공원 사업에서 전망대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br><br> 2022년부터 덕적도 진리항 인근에서 추진된 해상낚시공원은 45억원을 들여 해상 낚시시설, 데크, 전망대 등을 갖추고, 200∼3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다. <br><br> 하지만 평소 0.5∼1m의 파도가 발생하는 진리항 인근에 해상 구조물을 띄우는 부잔교 방식의 낚시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놓고 안전 문제가 거론되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br><br> 옹진군은 해상 낚시시설 하부에 말뚝을 굴착해 구조물을 고정하는 잔교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지만, 이번에는 늘어나는 공사비가 발목을 잡았다. <br><br> 공사가 장시간 지연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오른 것이다.<br><br> 결국 옹진군은 낚시터 진입부에 가로·세로 각 12m 규모로 설치하려던 전망대를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전망대는 매표소와 휴식 공간, 이용객 집합 장소 등으로 쓰일 예정이었다. <br><br> 다만 길이 20m의 직선형 구조물 2개와 지름 24m의 원형 상판이 결합한 낚시터는 계획대로 설치된다. <br><br> 옹진군은 해상낚시공원 사업을 다음 달 착공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br><br> 옹진군 관계자는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자재비가 크게 올라 필수 시설 외 부대 시설을 최소화했다"며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고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4/AKR20260413095200065_03_i_P4_20260414071714208.jpg" alt="" /><em class="img_desc">전망대 있던 덕적도 해상낚시공원 기존 조감도<br>[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hw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말자쇼’ T와 F의 차이 04-14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빅뱅, 미국 코첼라 무대 달궜다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