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지는 벚꽃이 아쉽다면 겹벚꽃 어때요?' 미사경정공원, 서울 근교 봄나들이 명소로 주목 작성일 04-1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14/2026041401000913900059161_20260414100620571.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경정공원의 겹벚꽃,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약 2주 정도 늦게 개화한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미사경정공원이 봄철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드넓은 자연녹지와 수변 공간, 생활체육시설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br><br>미사경정공원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조정과 카누 경기를 치르기 위해 조성된 장소다. 시원하게 펼쳐진 수면의 길이는 2㎞가 넘고 전체 면적은 약 43만 평에 달한다. 넓은 수면과 녹지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서울 근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br><br>이곳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수면 위를 질주하는 경정 경주도 열린다. 선수들이 모터보트를 타고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경주는 미사경정공원만의 특별한 볼거리다. 공원 곳곳에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여가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14/2026041401000913900059162_20260414100620580.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경정공원 전경.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최근에는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목련과 개나리 등 봄꽃이 피어나며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이 더욱 늘고 있다. 특히 미사경정공원에서는 일반 벚꽃 시즌이 지나도 또 다른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다.<br><br>바로 '겹벚꽃'이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약 2주 정도 늦게 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에서는 겹벚꽃 군락을 쉽게 보기 어렵지만, 미사경정공원에서는 조정호 뒤편 산책길을 따라 겹벚꽃 나무가 줄지어 심겨 있어 매년 봄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br><br>벚꽃 개화 시기를 놓쳤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일반 벚꽃이 진 뒤 찾아오는 겹벚꽃 시즌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어지는 겹벚꽃 개화 시기에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봄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br><br>바쁜 일상에서 여유로운 봄을 즐기고 싶다면, 4월 중순 겹벚꽃이 피어나는 미사경정공원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정> 물 위의 승부, 저울 위에서 시작된다… 경정 '체중 관리'의 세계 04-14 다음 롬앤, 日 하라주쿠 '롬앤상사' 팝업 성료…앰버서더 아일릿 원희 참석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