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5골’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라트비아에 대역전극 작성일 04-1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4/14/0012161831_001_20260414111416812.jpg" alt="" /></span>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피리어드에서만 5골을 몰아치는 폭발력을 앞세워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13일)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라트비아를 7 대 6으로 꺾었습니다.<br> <br>전날 영국에 승부치기 끝에 무릎을 꿇었던 한국은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습니다.<br> <br>한국은 1피리어드 8분 19초 송윤하의 선제골에 이어 2피리어드 23분 45초 장현정(아이스 타이거스)의 추가골로 2 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br> <br>하지만 이후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며 2피리어드에서만 내리 4골을 헌납해 역전을 허용했고, 3피리어드 시작 4분여 만인 44분 16초에 추가 실점하며 5 대 2로 끌려갔습니다.<br> <br>패색이 짙던 경기 후반 한국의 대반격이 시작됐습니다.<br> <br>3피리어드 45분 18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박지윤(수원시청)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당긴 대표팀은 이어 54분 28초 이은지(수원시청), 55분 5초 김나연(머시허스트대)이 연속골을 작렬하며 순식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56분 25초 라트비아에 다시 실점했지만, 한국의 집중력은 꺾이지 않았습니다.<br> <br>실점 후 불과 17초 뒤인 56분 42초에 박지윤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다시 12초 뒤인 56분 54초 김나연이 극적인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난타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한국은 총 46개의 유효 슈팅(SOG)을 날려 21개에 그친 라트비아를 경기력에서 압도했습니다.<br> <br>특히 크게 뒤지던 3피리어드 44분 16초에 선발 골리 안세원(포헨)을 대신해 김연주(수원시청)를 투입하는 등 과감한 교체로 분위기를 바꾼 것이 통했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랭킹 69위 강등 위기 정경섭, 큐스쿨 3연승으로 1부 잔류 확정...원년 준우승자 관록 빛났다 04-14 다음 스포츠토토, 14일부터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른 발매 및 환급·환불 서비스 일시 중단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