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안세영, 30억 넘어 '40억 간다'…연간 최대 수입 보인다! 작성일 04-1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761_001_2026041411311293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안세영이 말 그대로 돈벼락 시즌을 만들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만 30억원 가량을 벌어들이면서 올해 40억원을 돌파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br><br>안세영은 지난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서 숙적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물리치고 생애 첫 '월드 챔피언'이 됐다.<br><br>이어 같은 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을 누르고 역시 개인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br><br>이듬해 벌어진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허빙자오(중국)을 누르고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그랜드슬램에 해당되는 4개 메이저대회 중 비중이 가장 떨어지는 아시아선수권에선 번번히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br><br>안세영은 2022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에선 시드도 배정받지 않았던 왕즈이를 4강에서 만나 역전패했다. 2023년 UAE 두바이 대회에선 대만 레전드 타이쯔잉과 결승에서 1-2로 졌다. 2024년 닝보 대회에선 허빙자오에 8강에서 0-2로 충격패했다. 역시 닝보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엔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761_002_20260414113112981.jpg" alt="" /></span><br><br>이미 세계 배드민턴사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G.O.A.T' 반열에 올라선 안세영 입장에선 아시아선수권 '무관'이 '옥에 티'였다.<br><br>그런 만큼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임했는데 기어코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br><br>이번 승리는 안세영 개인적으로도 지난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슈퍼 1000) 결승 맞대결 0-2 완패를 설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1월부터 왕즈이와 국제대회 10차례 결승에서 모두 이겼으나 전영 오픈에서 일격을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안세영은 왕즈이의 정상 등극을 지켜보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으나 단상에 내려온 뒤엔 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다짐했다. 바로 다음 대회인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그 것도 적지 중국에서 한 달 전 패배를 되갚았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올해에만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초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 우승했고, 아시아선수권까지 정상에 올랐다.<br><br>여기에 전영 오픈(슈퍼 1000) 준우승까지 굵직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761_003_20260414113113053.jpg" alt="" /></span><br><br>자연스레 수입도 크게 늘었다. 우승 및 준우승 상금만 약 25만5800달러(약 3억7800만원)를 벌었다.<br><br>슈퍼 1000 대회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 준우승 상금은 4만9300달러다. 슈퍼 750 우승 상금은 6만6500달러이며, 아시아선수권 우승 상금은 3만8500달러다.<br><br>여기에 요넥스 개인 후원 계약이 4년간 100억원 규모로 연평균 25억원 안팎으로 알려진 만큼, 상금과 스폰서 금액만 합쳐도 벌써 29억원 가까이 된다. <br><br>이미 유니폼 광고 노출과 각종 부가 계약까지 감안하면 30억원에 도달했을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761_004_20260414113113098.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올해 40억원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br><br>9월 아시안게임과 연말 월드투어 파이널 같은 대형 무대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br><br>메달 포상금과 추가 우승 상금을 고려했을 때 지금 페이스라면 시즌 총수입 40억원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거론할 만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761_005_20260414113113149.jpg" alt="" /></span><br><br>이러한 흐름을 계속 이어가려면 왕즈이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br><br>왕즈이는 올해 전영 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을 꺾는 저력을 보였다. 세계랭킹 2위로 가장 현실적인 경쟁자로 꼽힌다.<br><br>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적지 중국에서 곧바로 설욕에 성공하긴 했지만, 시즌 후반 대형 대회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은 충분하다.<br><br>상금 규모가 큰 대회일수록 우승 한 번의 차이가 수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br><br>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14일부터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른 발매 및 환급·환불 서비스 일시 중단 04-14 다음 절대 에이스 부재 실감, 실패한 대회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결산]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