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 사건, 예민한 문제…정치적으로 소비될까 우려” [인터뷰②] 작성일 04-1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iFsGJ6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ebd0fbf5b1ddde01399874f22745fba3f617d34c1f003af8fcc3d5bb816a9" dmcf-pid="Bvn3OHiP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렛츠필름, 아우라픽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ilgansports/20260414135725782ihmf.jpg" data-org-width="800" dmcf-mid="zqe5wyRf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ilgansports/20260414135725782ih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렛츠필름, 아우라픽처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4e4f85eb740ed1bd7867b50a4b3e2b69c69caef2f2e06814f0740a7105be59" dmcf-pid="bTL0IXnQIO" dmcf-ptype="general"> <br>배우 염혜란이 제주 4.3 사건의 역사에 대해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6faf1539005f671468cece7400e5597d16b2f4e83cfa3b3877483a94fb1eaeaa" dmcf-pid="KyopCZLxss"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종로구 한 모처에서 영화 ‘내 이름은’ 염혜란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20a8555cce4ba64540c2b5a2b19034d68bf3d2f60ae773128a8e6b29069704b" dmcf-pid="9WgUh5oMmm"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감독님은 이 영화를 만들 때 작가주의가 들어간 독립영화가 아니라 대중영화이기를 바란다고 하셨다”며 “전해 들은 바로는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역사라고 하더라. 제주도는 한 집 건너 한 집은 사건의 가해자이고, 또 다른 집은 유가족이다. 그래서 굉장히 예민한 문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0952443eebafe1856b4d3d5275247d3f49a0116fc4062c98cdbbebaec7ebb5" dmcf-pid="2Yaul1gRwr"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형상화하는 사람이지만, 혹시라도 정치적인 색깔로 소비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cee888d6531cd7f6709a41e4f29f5cc4cdbe76ef9410f68fd10e6d188d1691c" dmcf-pid="VGN7StaeDw" dmcf-ptype="general">염혜란은 제주 4.3 사건에 대해 “대학교 1학년 때 학회 활동을 하며 공부하면서 알게 됐다. 당시에는 젊은 친구들이 이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촬영을 마치고 나서야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568216c73316a9a34204bd131b14b0edc94c4449d426fe0c9425e8b7b724aa" dmcf-pid="fHjzvFNdwD"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역사를 공부할 때만 해도 교과서에 크게 실리지 않았는데, 지금은 역사 교과서에 명확하게 실려 있다”며 “함께 촬영한 배우들 중에도 이 사건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정확한 내용은 모른다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babc8e7e2e18bc0ed48b416f042ef185fe2280a95eeb4ea60eaa36415047e6b" dmcf-pid="4bvRU4SrO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촬영 이후 저보다 어린 세대에게 이 이야기가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게 됐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제주 4.3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4f3d21cc6eb19f9fae07757c7089adac8033fa88bd43b6a32066df7d4b97bed" dmcf-pid="8KTeu8vmDk" dmcf-ptype="general">‘내 이름은’은 여성스러운 이름이 콤플렉스인 18세 소년 영옥(신우빈)과 그 이름을 지키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염혜란은 1949년 제주 4.3 사건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p> <p contents-hash="498cce1bf5c0fae354cc00372dbfe0e52cf5256d4d8412a638c3c0bcdecd6391" dmcf-pid="69yd76TsDc"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혜란 "제주 4.3사건 영화..정치적으로 소비될까봐 걱정했다" [인터뷰①] 04-14 다음 ‘퀸 락 몬트리올’ 굿즈 라인업 공개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