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학부모연대, 안민석에 '최저학력제' 소명 요구…"현장 부작용 속출" 작성일 04-14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4/0000603212_001_2026041414571389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안민석 전 국회의원의 경기도교육감 출마와 관련한 정책적 해명을 요구했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안민석 전 국회의원의 경기도교육감 출마와 관련한 정책적 해명을 요구했다.<br><br>대한민국운동선수학부모연대(이하 연대)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 안민석 전 의원이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과거 안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해 법적 의무화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가 현장에서 학생선수의 경기참가 환경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br><br>학부모연대는 최저학력제가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기준 미달 시 대회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징벌적 규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학생선수에게 경기 경험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기량 향상 및 상급 학교 진학, 프로 진출과 직결되는 필수 과정이라며, 성적 기준에 따른 출전 제한이 진로와 생존권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또한 "학습권 보호를 명분으로 경기참가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현재의 구조는 교육 현장의 갈등과 법적 분쟁을 반복적으로 유발하고 있다"며 제도의 균형 상실 문제를 지적했다.<br><br>특히 연대는 안 전 의원이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당사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한 만큼 최저학력제 정책의 설계자로서 현재 나타난 부작용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현장에서는 성적 기준 미달로 인해 수년간 준비한 대회 출전이 좌절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됐다. 연대는 이를 단순한 사례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보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br><br>연대는 이번 성명을 통해 최저학력제 운영 방식 전면 재검토 및 현장 중심 실태 점검 경기참가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 안 전 의원의 정책에 대한 교육적 철학 및 향후 개선 방향 소명 학생선수 권리 보장을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요구했다.<br><br>연대는 "학생선수의 경기참가권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가능성을 확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도 성적 기준 때문에 수년간 준비한 대회 출전이 좌절되어 피눈물을 흘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은 더 이상 학생선수의 땀과 꿈을 제한하는 족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위기에서 빛난 강심장’ 경남개발공사 정예영, 극적 동점 골로 팀을 구하다 04-14 다음 “케이티 페리에 동성 성추행 당했다” 인기 미드 배우 폭로 [할리우드비하인드]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