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스마트폰마저”… 삼성전자, 인도서 갤럭시A·F시리즈 가격 인상 작성일 04-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韓·美서 갤럭시 폴드7·플립7·S25 엣지 가격 인상<br>부품 가격 급등에 플래그십 이어 보급형도 영향<br>삼성전자 “한국서 보급형 가격 인상 계획 확정된 바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9vO5oM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17c774ca25c022c4ade6aa5871567f5715108ba675b7d680475fe3baa7ccc" dmcf-pid="5o2TI1gR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A17 5G./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chosunbiz/20260414145458885tgox.jpg" data-org-width="697" dmcf-mid="fMWLREB3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chosunbiz/20260414145458885tg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A17 5G./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da69b52b0ca456de081cbe751c7efd4e0a6595a36a96911a46c5953612f180" dmcf-pid="1gVyCtaeT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부품 가격 급등 영향으로 인도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상했다. 일부 모델은 20% 이상 가격을 올렸다. 앞서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고용량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했는데, 칩플레이션(메모리+인플레이션) 여파가 보급형으로도 번지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d36388b1b066ac5d254107a812c03d104bc576e75d86c4d12485f4069407249c" dmcf-pid="tafWhFNdSN" dmcf-ptype="general">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판매 중인 보급형 스마트폰 가격을 최근 인상한 것으로 확인된다. 일례로 ‘갤럭시 F17 5G’ 128GB(4GB 램) 모델 가격은 1만4499루피(약 23만원)에서 1만7999루피(28만6000원)로 24% 이상 가격을 올렸다. 이 모델은 현지에서 2023년 9월 출시된 제품이다. 같은 해 8월 출시된 ‘갤럭시 A17 5G’ 가격은 1만7999루피(28만5000원)에서 2만1499루피(34만1200원)로 19.4% 인상됐다.</p> <p contents-hash="52c7aa91f87789fde31ecca5cd28741797fa9698fe873e06ab4e143020b07a09" dmcf-pid="FN4Yl3jJTa" dmcf-ptype="general">‘갤럭시 A56 5G’ 128GB(8GB 램)는 가격이 3만8999루피(61만9000원)에서 4만2999루피(68만3000원)로, ‘갤럭시 A36 5G’ 128GB(8GB 램) 가격은 3만999루피(49만2000원)에서 3만3999루피(54만원)로 각각 약 10%씩 올랐다. ‘갤럭시 A06 5G’ 64GB(4GB 램) 가격은 1만2499루피(19만8000원)에서 1만3499루피(21만4000원)로 올랐다.</p> <p contents-hash="e1a9ee8419e4d193763c06902d064836d543a675a5f1a128c7d75d3d2b4493f8" dmcf-pid="3j8GS0AiSg"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업계 관계자는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구형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가격을 올린건 이례적”이라며 “제조사들이 부품 가격 상승 압박을 얼마나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86a4622ee59520286e6951367ab9445d7a29b0496ce830ec24c41ab3f67c0" dmcf-pid="0A6Hvpcn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F17 5G./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chosunbiz/20260414145500220regs.jpg" data-org-width="998" dmcf-mid="X8HaJr9U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chosunbiz/20260414145500220re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F17 5G./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1bf01e18af1e5218cfcdb7b0e8b3e18fca2bb369a0e39fac2deb4985ed1e6d" dmcf-pid="pkQZyuEoTL" dmcf-ptype="general">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은 올해 초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인 메모리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에 대해 “전례 없는 상황에서 어느 회사도 자유로울 수 없다”며 “어떤 형태로든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갤럭시S26 시리즈를 전작보다 높은 가격에 선보였다. 이달부터 미국 등에서 판매한 ‘갤럭시 A57’ 역시 전작보다 시작가가 100달러 높아진 549.99달러(81만6000원)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f6776e76cdf504d2e4f7fa4a476d9a77944eb709e5cb49c6aa3839d34b2c0366" dmcf-pid="UEx5W7Dghn"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모바일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직전 분기대비 각각 50%, 90% 이상 올랐다. 도매가가 200달러 이하인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6GB D램과 128GB 낸드플래시를 탑재하면 올 1분기 기준으로 제조 원가가 전 분기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경우 전체 원가에서 메모리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43%에 달한다. 400~600달러 수준의 중가형 스마트폰은 8GB D램과 256GB 낸드플래시 탑재를 기준으로 올 1분기 D램과 낸드의 원가 비율이 각각 14%와 11%를 기록했다. 올 2분기에는 각각 20%, 16%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4dd138f8c3399d6fcfdd28ca4d91bf7e26258c5f9933fb14c4bd38c8e0724bdf" dmcf-pid="uDM1YzwaSi" dmcf-ptype="general">도매가가 800달러 이상인 프리미엄·플래그십 모델은 대용량 메모리와 최신 2나노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탑재로 원가 압박을 받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6GB 최신 D램과 512GB 낸드를 장착한 플래그십 모델의 경우 올 2분기 기준 원가가 100달러에서 150달러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af6c74b7e203e112d260ff027b97a7067004246496529af2b6cfed4e4baf32fc" dmcf-pid="7wRtGqrNC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아직 국내에서는 고용량 플래그십 모델만 가격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지난해 7월 출시한 ‘갤럭시 Z 플립7’ 512GB 출고가를 164만3400원에서 173만8000원으로, ‘갤럭시 Z 폴드7’ 512GB 모델은 253만7700원에서 263만2300원으로 인상했다. 폴드7 1TB 모델은 293만3700원에서 312만7300원으로 19만3600원 인상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갤럭시S25 엣지’ 512GB 모델도 163만9000원에서 174만9000원으로 가격을 올려잡았다.</p> <p contents-hash="73caaca3e3a2f6e7d063ed611b2cab1dc903b6fc03256fb4c77309f3029af19f" dmcf-pid="zreFHBmjW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미국에서도 고용량 플래그십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을 80달러(11만9000원) 인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 Z 플립7’ 512GB 출고가를 미국에서 1219달러에서 1299달러로, ‘갤럭시 Z 폴드7’ 512GB 모델은 2119달러에서 2199달러로 올렸다. 폴드7 1TB 모델은 2499달러로 기존보다 80달러 인상됐다.</p> <p contents-hash="f4f3bf2434d3382fd9c5c48bd2a1c44c56cdfa21ddd2d27a713a2b99b40314f6" dmcf-pid="qmd3XbsAye"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칩플레이션 압박에 따라 줄줄이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11일부터 저가 브랜드 ‘레드미’ 등 일부 스마트폰 가격을 200위안(약 4만원) 인상했다. 루웨이빙 샤오미 그룹 총재는 최근 “1분기 메모리 가격이 전년보다 4배 가까이 치솟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지난달 중국 비보(Vivo)와 오포(Oppo)도 가격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6407b8838b14b1521d9a968b2bb7dfcb7052e48277c374e537e02b85a2d9518" dmcf-pid="BsJ0ZKOcW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측은 “최근 핵심 부품 가격 급등 및 환율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했다. 다만 “현재 한국에서 보급형 모델 가격을 올릴 계획은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bd40b294badf9e2da4e3b3c9784204797b3e535f7d2cb059edfea68c9105cd2" dmcf-pid="bOip59IkTM"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투에 집중한 ‘포켓몬 챔피언스’, 엇갈리는 평가 속 ‘혹독한 신고식’ 04-14 다음 스포츠토토, 14일부터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른 발매 및 환급·환불 서비스 일시 중단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