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신인감독'·'다큐 3일', 한국PD대상 작품상 쾌거 작성일 04-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4일 개최되는 제38회 한국PD대상 시상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6xYzwa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4372e86b4ca68f91765567da4b658d49d0beac0da15f051d20631cd8b9407" dmcf-pid="YAPMGqrN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한국PD연합회는 제38회 한국PD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SBS, MBC,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hankooki/20260414154503335dobg.jpg" data-org-width="640" dmcf-mid="yThvxczt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hankooki/20260414154503335do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한국PD연합회는 제38회 한국PD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SBS, MBC,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0d52d0cd4bf62699efc3eed7a280d85ccc101b2b2269a23b9d41ad26096f9d" dmcf-pid="GcQRHBmjpx" dmcf-ptype="general">제38회 한국PD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라인업에는 '모범택시3'부터 '다큐 3일'까지 그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포함됐다. 또한 故 전유성과 故 김영대 평론가가 특별상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53c99ae1e130b3bde27920df9263d7011e0618e5ab295f564d5dd3ab80982e22" dmcf-pid="HmJLFflwUQ" dmcf-ptype="general">14일 한국PD연합회는 제38회 한국PD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진행된다. 이번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SBS '모범택시3', MBC '신인감독 김연경', EBS '다큐프라임–싸느냐, 참느냐-화장실 전쟁', KBS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 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 등 총 12편을 비롯해 실험정신상 2편, 디지털콘텐츠상, 뉴미디어콘텐츠상, 작가상, 출연자상, 공로상, 특별상을 선정했다.</p> <p contents-hash="5d6f11984a6762abe24e35cfc44e452b691acd745c5cdf93e9b418179d4f1990" dmcf-pid="Xsio34Sr0P" dmcf-ptype="general">한국PD대상은 창작 방송을 통해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현직 PD들 170여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b9ed084415731fdc26411039b0968399ef36895d212be27af07547183af25012" dmcf-pid="ZOng08vmp6" dmcf-ptype="general">실험정신상은 실험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하는 부문으로, TV부문에는 MBC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모범감옥'이 선정됐다. 서대문형무소를 화자로 설정한 독창적인 내레이션과 뮤지컬 시퀀스를 결합해 역사 다큐멘터리의 관습을 벗어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cc0801ca1ee7471826b1e501d322792e7860ed4499761841735c66370b3fb98f" dmcf-pid="5ILap6Tsu8" dmcf-ptype="general">라디오 부문에는 MBC '여성시대 2025 여름 특집–당당이와 일중이, 그 여름날의 동행'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여성시대 50주년을 맞아 DJ 김일중이 30년 청취자 정남식씨의 생수 배달 현장에 직접 동행한 하루를 통해 청취자와 일상을 함께하고 생생한 삶의 현장의 동반자임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8ec6db33686a7147713a5b2faf597df5e0000f208d0f5ca01b9cec7a22626f8d" dmcf-pid="1CoNUPyOp4" dmcf-ptype="general">작품상 TV 시사다큐부문 수상작 EBS '다큐프라임–싸느냐, 참느냐-화장실 전쟁'은 '인권의 바로미터'인 화장실 접근권을 정면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다. 가장 사적인 공간으로 여겨져 온 화장실이 사회 구조적 권력이 작동하는 장소임을 지적하며, 노동 환경과 인간 존엄의 문제를 날카롭게 질문했다.</p> <p contents-hash="b76f29332fadc0444f20f915c01917c95c24cea7006217a91cf2220f3b992e64" dmcf-pid="thgjuQWI3f" dmcf-ptype="general">교양정보부문 수상작 KBS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 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은 2015년 여름 '다큐 3일' 촬영 중 안동역에서 여행 중이던 여대생들과 촬영감독이 나눈 "10년 뒤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에서 출발한다. 10년이 지난 2025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울에서 대전·강릉을 거쳐 안동까지 72시간을 여행하며 다양한 세대와 청춘·낭만을 주제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종영된 프로그램을 특별판으로 되살려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 작품이다</p> <p contents-hash="345736a18d749e3794add56f7073c9f647c9280aadaed11521605fb183fa7664" dmcf-pid="FlaA7xYC7V" dmcf-ptype="general">예능부문 수상작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황제' 김연경이 8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이끄는 과정을 담은 화제작이다. 프로배구 리그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0년차 감독'의 지휘 아래 '언더독'에서 '원더'로 거듭나는 성장 서사를 긴박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그려냈다.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서 침체된 한국 여자배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는 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878197227feb2dd7fb302fa9e314acc76526ebe310b60eb3538d967dc2d8263" dmcf-pid="3SNczMGhp2" dmcf-ptype="general">드라마부문 수상작 SBS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리즈 완결판으로 에피소드별 사건을 독립적으로 다루면서도 전체 시즌을 관통하는 서사를 유지해 높은 시청률과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552b7e77f02ff1efb79ad13b892e23e34f153f7fb85bc3062d6f4c66999ddc0d" dmcf-pid="0vjkqRHlp9" dmcf-ptype="general">독립제작부문 수상작 KBS '다큐 인사이트–한반도 생명탐사, 생존자들 '상괭이, 바다의 숨'은 한반도 토종 해양포유류 상괭이의 멸종위기를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국내 최초로 포착한 출산·양육 등 희귀 생태 영상과 혼획 실태, 보호 정책 실험을 통해 해양 생태계 공존의 길을 모색했다.</p> <p contents-hash="b47690f1d5b097e2109f382102b572981508a84137f096cb966b3e89188a73f4" dmcf-pid="pTAEBeXSUK" dmcf-ptype="general">지역 방송 프로그램에 주는 작품상TV 지역정규부문 수상작인 대전MBC '애들은 가라 1호점' 은 MZ세대의 팝업스토어 문화를 시니어 전용으로 재해석해 세대 간 소통을 꾀한 12부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니어를 문화의 주체로 조명해 고정관념을 깨었다는 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e64bd921587e84311d193055816b3963b0c608e3b3c2f055749fdfc8630356f" dmcf-pid="URzbsZLxzb" dmcf-ptype="general">지역특집부문 수상작 KBS춘천 '거리의 의인들'은 세월호, 이태원, 오송 참사 현장에서 자신을 희생해 타인을 구한 의인들의 현재 삶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로 트라우마와 사회적 무관심 속에 고통받는 이들의 일상을 기록하며,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성찰했다.</p> <p contents-hash="cb97ac2e92c6dfd203f0c815dbfb3c331f1def9aff04e080e4bf070b12109777" dmcf-pid="ueqKO5oMuB" dmcf-ptype="general">작품상 라디오 부문에는 특집 MBC '고려인, 나의 집은 어디인가', 시사교양드라마 CBS '이강민의 잡지사–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개사특집', 음악오락 MBC '우리 노래 해방일지', 지역정규 tbn경인 '음주운전–그날이 알고 싶다', 지역특집 여수MBC '1948 그녀들'이</p> <p contents-hash="0df86cba27a9c4b4841a7413141291913c85802e476d88ec56af3e32d61327c4" dmcf-pid="7dB9I1gRuq" dmcf-ptype="general">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집부문 수상작 MBC '고려인, 나의 집은 어디인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빛을 밝히기 위해 헌신했던 고려인들의 현실과 정착기를 추적했다. 잘 드러나지 않는 고려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체 회복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105753b86f643590229d26f789bdbe35ff8d7c899819e9fd8a960b5a240de7e" dmcf-pid="qiKVhFNd07" dmcf-ptype="general">'이강민의 잡지사–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개사특집'은 친숙하지만 역사적 오류가 있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개사하여 역사적 사실에 가까운 가사로 완성도를 높인 특집 프로그램으로 역사 작가와 스토리텔러의 입담을 통해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아 청취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e07569670b6af63decef5b7f268607b47922f0dd0ba753e9188651d5d03ec14" dmcf-pid="bL24S0AiuU" dmcf-ptype="general">음악오락부문 MBC '우리 노래 해방일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이후에도 해방되지 못한 우리 가요의 역사를 되짚어본 특집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해방을 음악의 관점으로 접근한 시도가 돋보였다. 지역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주는 작품상 라디오-지역정규부문 수상작인 '음주운전, 그날이 알고싶다'는 실제 음주운전 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위험성을 고발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백기종 전문가와 함께 가해자의 망언, 유가족의 슬픔 등을 다루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41e329069fd1a65fa16374fee6ccc58bdf9ebc247dd2cce0914e005787c980bb" dmcf-pid="KoV8vpcnzp" dmcf-ptype="general">작품상 라디오 지역특집부문 수상작인 여수MBC '1948 그녀들'은 여순사건 77주년을 맞아 제작 라디오 다큐멘터리로 여순사건 여성 유족들의 구술을 통해 침묵 속에 있던 여성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시대의 상처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187963c454bacccdc68bd5621ebd9e1571056aff03a9a92e93802ec86b8d16f" dmcf-pid="9gf6TUkLF0" dmcf-ptype="general">디지털콘텐츠상은 TV와 라디오가 아닌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KBS '이웃집 가족들'이 수상했다. '이웃집 가족들'은 비혼모, 입양가족, 동성부부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겪는 탄생과 육아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토크쇼로 '정상가족'이라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우리 사회의 편견과 제도적 한계를 조명하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디지털 공론장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88d3562b2b4e99d83ef35c20f2973793ad8315f45e9058bc0009038a6a16002" dmcf-pid="2a4PyuEoF3" dmcf-ptype="general">뉴미디어콘텐츠상은 이번에 처음 신설된 상으로 종합편성채널·PP채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부문으로, 국악방송 '나는 예술가'가 선정됐다. '나는 예술가'는 장애 예술인들이 국악·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진솔한 삶과 도전을 '뮤직토크멘터리'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내 장애를 결핍이 아닌 다양성으로 조명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56a9f97659bf3716f26a3ace632db95117bef0cce495a0c2e5e31dee3bb92e87" dmcf-pid="VN8QW7Dg3F" dmcf-ptype="general">특별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한국 개그계의 토양을 일군 故 전유성이 수상한다. 故 전유성은 '개그맨'이라는 명칭을 처음 만들고 지적 코미디로 장르를 개척한 한국 코미디 방송의 선구자다. KBS '개그콘서트' 기획에 참여하고 전용 극장을 설립하는 등 코미디 방송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수많은 후배 방송인을 양성해 한국 방송 코미디의 흐름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e096e75f62c6ff41576d82a04a486df4020044c67ec9e9e615941fa7ddf3550f" dmcf-pid="fcQRHBmj0t" dmcf-ptype="general">공로상은 KBS 'TV유치원', EBS '딩동댕 유치원' 등에서 40년간 손인형 연기에 헌신해 온 오금석 인형 연기자가 받는다. 오금석 씨는 40년간 KBS 'TV 유치원', EBS '딩동댕 유치원'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손인형 연기를 펼쳐온 인형 연기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린이 콘텐츠를 지탱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온 공로가 인정되었다.</p> <p contents-hash="d1075024a491f10417d6190ced8ecf632d20e3ed4b8a5227d896b3c661fbc91f" dmcf-pid="4kxeXbsAF1" dmcf-ptype="general">출연자상 수상자로는 가수 조용필, 배우 이제훈, TV 진행자 김연경, 라디오 진행자 故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선정됐다. 특히 라디오 진행자부문 수상자 故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TBN교통방송 '김영대 프로젝트'의 진행자로, 해박한 음악적 지식과 열정으로 3년여간 주말 아침을 음악사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방송으로 채워왔다.</p> <p contents-hash="28160a146204f105ca8b400944f68791e2885b039977144b8c28e1ede3ad1be8" dmcf-pid="8EMdZKOc75" dmcf-ptype="general">작가상은 EBS에서 20년간 유아·어린이 프로그램에 기여한 정명 작가(TV 부문)와 1996년부터 SBS '이숙영의 러브FM'을 함께 이끌어 온 송정연 작가(라디오 부문)가 각각 수상한다.</p> <p contents-hash="31c2f0a22f4449ceb91264d46cb2557deb00a837de33c72d369d3dac94fb55ec" dmcf-pid="6DRJ59IkpZ"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의 PD상'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080949cac3e5bcf5ba383945987ab97177923d3e8ac0ea25c516bdc98bcc6e7" dmcf-pid="Pwei12CEUX"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웨이 넘어 배우로…정인우, 스크린 데뷔작 '내 이름은' 15일 개봉 04-14 다음 빅뱅, 美 ‘코첼라’ 압도한 ‘K팝 레전드’의 귀환…20주년 활동 신호탄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