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DR 시장 ‘설계도’ 쥐는 사업 발주…중견 SI 참전 저울질 작성일 04-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7LNlPK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7928c783cf0d638a4fc2253be6246c3c498fd1840a41241a0032f78a5021f9" dmcf-pid="ZKzojSQ9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552796-pzfp7fF/20260414155537543gdrt.jpg" data-org-width="640" dmcf-mid="HetMJr9U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552796-pzfp7fF/20260414155537543gdr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763075075857f32607a874067f8a8e72ed3d4d467f83ac4895b7a513832628" dmcf-pid="59qgAvx2yC"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하는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4차’ 사업이 중견 IT서비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억원 규모 ISP 사업이지만, 향후 수천억원대 공공 DR 시장 전체의 설계 기준을 이번 사업자가 직접 쓰게 된다.</p> <p contents-hash="f67e013a290421e5b474630bfbfdfcc3e7529d2da1abd26ebce6735306ca28a7" dmcf-pid="12BacTMVWI" dmcf-ptype="general">공공 DR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추진됐다. 대통령 지시로 국가정보 관리시스템의 근본 재설계와 이중 운영체계 구축이 추진됐고, NIA 주관의 DR 구축 ISP 1~5차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b3b367988041fa8e28a673c4ad978c4e10ed80127e79410d16d0ece8247b233c" dmcf-pid="tVbNkyRfTO" dmcf-ptype="general">4차 사업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유이용시스템, 정부 통합인증(Any-ID) 시스템 등 4개다. 모두 액티브-액티브(AA) DR 구축이 요구된다.</p> <p contents-hash="f534e030ad373c2ceec245b8b55b27f43a4026a814aaea0952772c68af761419" dmcf-pid="FfKjEWe4Cs" dmcf-ptype="general">IT서비스 업계가 이번 사업을 주목하는 이유는 ‘행정·공공기관 재해복구 설계 및 구축 공통 기준 수립’ 과업에 있다. 4개 시스템 설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DR을 자체 설계·구축·운영할 때 따를 표준 자체를 이번 사업자가 작성한다.</p> <p contents-hash="2316212402a7a2f8be03e21b57b91615f247e28b47fef295c198807d36e351aa" dmcf-pid="349ADYd8Cm" dmcf-ptype="general">DR 유형 정의, RTO/RPO 기반 우선순위 도출, 의사결정 매트릭스, 공정별 산출물 표준 양식까지, 사실상 공공 DR의 룰북인 셈이다.</p> <p contents-hash="7ef6807bf45ac865b11fc811f2e2794cb50a0ca3b0e5b01bb73df5a0e53b252c" dmcf-pid="082cwGJ6Cr" dmcf-ptype="general">해당 ISP를 통해 ‘DR 구축 공통기준 가이드(가칭)’가 만들어지며, 외부 전문가 검토 후 가이드화가 완성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ad47e076826b76c469e50006df21b8ef334531a00c058e46c3445518e81f8ba" dmcf-pid="pLdlyuEoWw" dmcf-ptype="general">중견 SI 기업 관계자는 “기준을 만든 사업자가 해당 기준에 가장 정통할 수밖에 없다”며 “향후 수백 개 기관이 이 가이드를 따라 DR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번 ISP 사업자의 레퍼런스와 가이드가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d5d71cc2e9daaed625067a4971837435f96c6329dfc7c6ce8ec3e5cdbd2522" dmcf-pid="UoJSW7DgSD" dmcf-ptype="general">후속 사업과의 연계도 RFP에 명시됐다. ‘후속 구축 사업에서 활용할 DR 구축 절차 가이드 수립’이 과업으로 포함됐으며, 공통 기준에는 정보시스템 유형별 DR 계획 보유율 목표, 핵심·비핵심 기능 분류에 따른 구축 수준 차등화 방안, SW·HW 신규 구매 범위와 적정 규모 산정 기준이 담긴다.</p> <p contents-hash="e2f6e65ca5cde0ef55f780a8f7198d172baae25ef9182fbd704de06a1c8b7e49" dmcf-pid="ugivYzwaWE" dmcf-ptype="general">기준을 만든 사업자의 시장 영향력은 26억원이라는 계약 규모와는 별개로 작동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50f1e573fd9588e8c3bb9fcbd8e3caa74d6647fed2ce2605a4e2dd3c13076489" dmcf-pid="7anTGqrNCk" dmcf-ptype="general">ISP 1~3차와 달리 이번 4차에는 대기업 참여 제한이 걸렸다. 중견 IT서비스사 입장에선 기회지만, 진입 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AA DR 구축 경험과 공공 레퍼런스를 동시에 갖춰야 하고, DA·TA·AA 아키텍처 전문가를 각각 편성하도록 명시한 점도 부담이다.</p> <p contents-hash="0676af100ffabf7be050ea57cea2041a1ca6122be75e40a8e97b6f69843464da" dmcf-pid="zNLyHBmjCc" dmcf-ptype="general">SI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공공 IT 인프라 컨설팅 이력과 역량을 갖춘 중견 SI사가 클라우드·보안 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맞붙는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cb4201993074ccf534a0628d8c7801b169666e0bbbd087d68b290118b24e5a0f" dmcf-pid="qjoWXbsAvA"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 주요 중견 SI 기업들은 1~5차 사업 전체를 놓고 전략적으로 셈법을 계산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어느 차수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공공 DR 시장 전반에서의 포지션이 달라지는 만큼, 단순 수주 이상의 시장 입지 확보 차원에서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제니, 대놓고 손가락 욕…역대급 파격 행보 04-14 다음 워너원, 7년만 첫 회동 담은 ‘워너원고’ 온다…메인포스터 공개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