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니폼' 손아섭, 첫날부터 홈런포에 3출루 작성일 04-14 14 목록 [앵커] <br>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 손아섭 선수가 한화를 떠나 전격적으로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는데요.<br><br>이적 첫날, 보란 듯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br>[기자] <br>롯데를 떠나 NC, 한화를 거쳐 네 번째 유니폼.<br><br>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한화 2군이 있는 서산에서 급하게 두산의 인천 원정에 합류한 손아섭의 각오는 비장했습니다.<br><br>[손아섭 / 두산 지명타자, 경기 전 : 저에겐 마지막 팀이라는 각오로 왔고,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선수로서도 그렇고, 더그아웃의 선배로서 리더로서도 좋은 선배, 좋은 팀 분위기 그런 부분들을 많이 돕고 싶습니다.]<br><br>굳은 다짐은 곧바로 현실로 이어졌습니다.<br><br>첫 두 타석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손아섭은 4회 세 번째 타석에선 우측 담장 밖으로 두 점짜리 아치를 그렸습니다.<br><br>지난해 8월 이후 240일 만의 홈런을 이적 첫날 터뜨린 겁니다.<br><br>[손아섭 / 두산 지명타자, 경기 후 : 부담도 많이 됐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도 많았었는데 팀이 이길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br><br>손아섭은 잠자던 곰 방망이도 함께 깨웠습니다.<br><br>3회 박찬호에 이어 양의지가 뒤늦게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고, 4회엔 손아섭에 이어 카메론도 투런포를 터뜨렸습니다.<br><br>두산은 선발 최민석의 6이닝 1자책 호투를 더해 11대 3으로 승리하고 SSG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br><br>KIA는 5회 김도영의 만루포를 앞세워 키움을 6대 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br><br>LG는 8회 터진 오스틴의 결승 솔로포에 유영찬이 8세이브째를 올리며 롯데를 2대 1로 물리치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br><br>장단 15안타를 몰아친 NC는 kt를 7대 4로 누르고 6연패를 끊었습니다.<br><br>삼성은 마무리 김서현이 1이닝 동안 사사구 7개를 내주고 무너진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기자 : 심원보 <br>영상편집 : 김현준<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최고기 딸, 父여자친구에 "엄마" 호칭..유깻잎 "알고있었다" ('X의사생활') 04-14 다음 최고기, 여자 친구 공개…"딸 솔잎이 엄마라고 불러"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