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 어디로'…프로배구 FA 시장 들썩 작성일 04-14 20 목록 [앵커]<br><br>프로배구 V리그가 시즌 종료와 함께 새판 짜기에 돌입했습니다.<br><br>자유계약시장이 열리면서 대어급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코트 밖 전쟁이 시작됐습니다.<br><br>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이번 프로배구 남자부 FA 최대어는 허수봉입니다.<br><br>남자 배구대표팀의 에이스이자 현대캐피탈의 간판스타로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1위, 공격성공률 전체 2위 등 압도적인 선수로 꼽힙니다.<br><br>허수봉이 어디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는 만큼 모든 구단이 탐을 내고 있습니다.<br><br>다만 FA A등급인 허수봉의 전년도 연봉은 8억원으로, 원소속팀 현대캐피탈이 '허수봉 쟁탈전'에 다소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br><br>A등급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 해당선수 연봉의 200%와 선수 한 명, 또는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해 허수봉의 경우 보상금이 최대 24억원에 달하기 때문입니다.<br><br>하지만 타 구단들 역시 허수봉을 위해서는 화끈하게 지갑을 열겠다는 입장인 만큼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br><br>여자부는 최정상급 세터 김다인의 이동 여부가 '새판짜기'의 화두입니다.<br><br>현대건설을 정규리그 2위로 이끈 김다인이 FA 시장에 풀린 가운데, 김다인이 어디에 둥지를 틀지가 관심입니다.<br><br>원소속팀 현대건설은 물론 이번 시즌 세터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IBK 기업은행이 최고 연봉을 약속하며 김다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br><br>또 한 명의 FA 대어인 미들 블로커 정호영이 소속사가 같은 김다인과 패키지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br><br>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의 행보도 관심입니다.<br><br>원소속팀 페퍼저축은행이 해체 위기에 처한 만큼, '사인앤트레이드'가 대안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친정팀 한국도로공사가 영입 의사를 표명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도이]<br><br>[그래픽 성원우]<br><br>#배구 #V리그 #FA<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력 인증제 등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 우수사업 선정 04-14 다음 '환상 왼발 발리슛' 전북 이동준, 첫 이달의 골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