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두산 데뷔전서 투런포…김도영 만루홈런 작성일 04-14 1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두산으로 전격 트레이드된 손아섭 선수가 이적 발표 당일 투런 홈런을 신고하며 스타성을 뽐냈습니다.<br><br>KIA의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는 개인 통산 3번째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경기 당일 트레이드 통보를 받고 서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손아섭.<br><br>한화에서 가장 친했던 노시환의 등번호 8번을 새롭게 품고 두산의 2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br><br>볼넷을 골라 나간 뒤, '허슬두'를 보여주며 득점을 챙기는 등 두 타석 연속 출루한 손아섭은 4회초 투런홈런을 작렬하며 올 시즌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습니다.<br><br><손아섭 / 두산 베어스>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많이 힘들었고 하지만 그 시간들이 제가 앞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그 이후의 삶에도 분명히 많은 공부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야구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br><br>두산 타선은 3회초 함께 터진 박찬호와 양의지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포함해 홈런 4방으로 SSG 마운드를 폭격했습니다.<br><br>두산 선발 최민석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반면, SSG 선발 타케다는 2이닝 2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br><br>SSG를 11-3으로 완파한 두산은 2연패를 탈출하며 순위를 8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br><br>SSG는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br><br>KIA 4번 타자 김도영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br><br>2-2로 맞선 5회말 1사 만루찬스에서 키움 선발 하영민의 2구째 변화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br><br>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서는 시즌 4호 홈런.<br><br>김도영의 개인 통산 3번째 만루포로 승기를 잡은 KIA는 그대로 점수를 굳혀 키움을 6-2로 잡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br><br>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올 시즌 3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br><br>LG는 안방에서 롯데를 2-1로 꺾고 8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등극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용수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이봉원, 아내 박미선 유방암 투병에도 각집살이 “병원은 같이 가” (동상이몽2) 04-14 다음 삼성 구자욱, 왼쪽 갈비뼈 실금…홍현빈 대체 등록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