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호동 아닙니다" '비리 백화점' 농협 회장님의 낯뜨거운 민낯 ('PD수첩') 작성일 04-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tJs3jJ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f1bdafc62f5a9765b25f9b436f73801b759acb8b4f64c22b516f208fd923b5" dmcf-pid="umFiO0Ai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456480aeib.jpg" data-org-width="1000" dmcf-mid="53aNvqrN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456480aei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f8f166a20b3033f42f0dbeb065c04db1c2d039036845f89f47fc7a5667ca0" dmcf-pid="7s3nIpcn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458547mvrl.jpg" data-org-width="1000" dmcf-mid="t7h9LSQ9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458547mv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ea34d3753167da5ae82fbbf5cdf2ddc0aee1305f6a419630a2412eab0e453b" dmcf-pid="zO0LCUkLA7"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농민의 돈이 곪고 있었다.</p> <p contents-hash="11047c3b887fa6f179a785d563436d8a66e3469c3e0e7914eae8ef8d074c954b" dmcf-pid="qIpohuEogu" dmcf-ptype="general">14일 밤 MBC 'PD수첩'은 '강호동 회장과 비리 백화점' 편으로 꾸려져 자산 800조원, 203만 조합원을 거느린 재계 서열 9위 농협의 구조적 부패를 추적했다. </p> <p contents-hash="e34341e0c2d6305c2de468cd3c41d951c9f002072910664a69b9289c18e61f41" dmcf-pid="BCUgl7DgcU" dmcf-ptype="general">직원 18명의 작은 농협 조합장에서 농협중앙회장까지 오른 강호동 회장. 현재 강 회장은 선거 준비 과정에서 퇴직 인사에게 현금 2000만원이 담긴 홍삼 박스를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목적은 인사 청탁. 이뿐만 아니라 선거 직전 한 용역업체 대표에게 현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7bf7e4917ee636f7d260016eb441850557245ccc5f8198673b5534f607efeea0" dmcf-pid="bhuaSzwacp" dmcf-ptype="general">연봉 8억원에 연간 판공비만 10억원. 40여개 계열사의 인사권까지 쥔 '농민 대통령' 농협중앙회장. 내부 제보자는 "그 자리까지 오르려면 거액의 선거 자금은 필수이며, 퇴직자·업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받는 게 관행"이라고 증언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국회의원 선거보다 더 치열하다'는 우스갯소리는 일부 사실이었던 셈이다. </p> <p contents-hash="f5f920099abb5a36baf0bb6c0d026550c1e05dbe3f54650d0909d4f461c6c33a" dmcf-pid="Kl7NvqrNN0" dmcf-ptype="general">선거 때 받은 도움에는 대가가 따랐다. 방송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 취임 후 농협 내부에선 이례적 상황이 잇따랐다. 한참 전 현직을 떠난 퇴직 인사들이 인사, 감사를 책임지는 요직으로 속속 복귀한 것. 선거를 도운 이른바 OB들이었다. 농협 안에서는 '관뚜껑 인사'라는 자조가 나돌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2e69696ffc890c506da380a99c62fedbaeb319bb39591e57d27095260a3e1d" dmcf-pid="9qnGbo3G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459910gqol.jpg" data-org-width="1000" dmcf-mid="3NoX9apX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459910gqo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fff93f94f54b34545bf9ad2e9a256f4297e53b5a1bc2f4e66547632fc36d6" dmcf-pid="2BLHKg0H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501260ot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pLHKg0H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tvreport/20260414234501260ot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b9632e1965a53af68f1a6f8979f6300206a7f9eebd03233d6ba3feb5a801b3" dmcf-pid="VboX9apXAt" dmcf-ptype="general">비자금 조성도 치밀했다. 한 계열사는 판촉용 핸드크림을 구매하면서 페이퍼컴퍼니와 수의 계약을 끼워 넣어 수억원을 부풀렸고, 수령인을 특정할 수 없는 사은품과 판촉물이 관행처럼 비자금 조성 통로로 활용됐다. 특정 부서에 전담 직원까지 배치해 조직적으로 '검은 돈'을 만들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고위직 승진을 위한 상납이 필수"라는 증언은 문제가 개인 일탈이 아닌 시스템의 병폐임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2234bbb2937f63df3271e69f1c83ac9e5dbbd88c883f43b0d1d1cfb8186c46d" dmcf-pid="fKgZ2NUZA1" dmcf-ptype="general">현재 농협에는 사상 초유의 정부 합동 특별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감사반이 예고한 수사 의뢰만 14건. 부당한 수의 계약부터 특혜 대출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농협의 민낯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농협 정부 합동 특별감사 위원인 윤종훈 회계사는 "처음 감사 한 일주일하고 '보다 보다 이런 조직 처음 본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독립적이면서 권한을 충분히 가진 감사기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9de386ea480abc4b3e80bb51d3e4ebfa1e74a04a0b0bd95cd0d605a0b6c2e05" dmcf-pid="49a5Vju5o5" dmcf-ptype="general">'PD수첩'은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가 되기 위해 성역 없는 취재를 지향하는 심층 탐사 보도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7a0377a1353a7e003cd3f983d10984d2a1556611cab5e91f96df73d04e67171" dmcf-pid="82N1fA71cZ"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 사진=MBC 'PD수첩'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네이션 걸그룹’ Baby DONT Cry (베이비돈크라이), 미니 1집 ‘AFTER CRY’ 활동 성공적 마무리 04-14 다음 "두 명 다 엄마야"…유깻잎·최고기 딸 고백에 '뭉클'(X의사생활)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