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UFC 대회 제외는 타당한 경영적 판단” 작성일 04-15 2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은퇴 놓고 말뒤집기 반복 신뢰성 타격”<br>출전도, 방출도 안시키는 ‘방치’ 논란도</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4/15/0002629832_001_20260415092909226.jpg" alt="" /></span></td></tr><tr><td>10여년 전 대결을 앞두고 사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존 존스(왼쪽)와 체일 서넌.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CEO 데이나 화이트가 존 존스를 백악관 대회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UFC 출신 격투기 평론가 체일 서넌이 견해를 밝혔다.<br><br>존스는 오는 6월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기념비적인 대회 UFC 프리덤 250에 출전하기 위해 불과 은퇴 선언을 바로 뒤집고 UFC 측에 최근까지 줄곧 러브콜을 보냈지만 끝내 좌절됐다. ‘고트’의 출전이 불발된 데 대해 팬들 사이에선 아직도 찬반양론이 있다.<br><br>서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새 영상에서 존스의 확답을 피하는 태도가 UFC 경영진에게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존스처럼 들락날락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런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된다. 들은 바로는 존스가 백악관 출전 후보로 거론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그를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br>이는 존스에 대한 화이트 CEO의 입장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화이트는 ‘편애’한다고 할 정도로 존스를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하지만 동시에 약물, 폭행 등 잦은 사생활 문제와 은퇴 번복 등으로 그를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지적해왔다.<br><br>서넌은 “화이트도 ‘지난 10년 동안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 10년 전에 UFC 창업주 로렌조 퍼티타에게 이 사람으로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고 했다”며 존스의 신뢰성 문제는 오래도록 지속된 사안이었다고 지적했다.<br><br>존스는 지난 달 출전자 명단에서 최종 제외되자 공개적으로 UFC에서 방출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UFC에서 미래가 불확실해지자 심지어 “글러브를 벗겠다”며 은퇴를 선언하고 사업가로 전향하겠다고도 했다.<br><br>하지만 직전 대회인 지난 11일 UFC 327을 직접 관전하면서는 다소 누구러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대회가 내게 경쟁심을 불러일으켰다”며 현역 속행 의지를 내비쳤다.<br><br>서넌은 이런 잦은 말바꾸기가 신뢰성 문제로 직결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금요일에 한 말을 토요일에 뒤집는다면, 문제는 은퇴하느냐 다시 싸울 것이냐가 아니다”며 “핵심은 그의 말이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br><br>서넌은 지난 2013년 4월 UFC 159에서 존스에게 1회 KO패 한 이래 한동안 앙숙 관계를 형성했다. 하지만 그도 존스가 고트라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이런 지적이 개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br><br>한편 여전한 스타성과 상징성을 지닌 존스는 UFC를 벗어나도 충분히 격투기로 큰 돈을 만질 수 있다. 만약 UFC에서 방출한다면 당장 제이크 폴의 MVP 프로모션을 통해 화제성 단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존스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UFC는 이처럼 ‘남 좋은 일’이 될 수 있는 존스의 방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연 2%씩 밝아지는 지구의 밤…깜빡임이 심해졌다 04-15 다음 라파엘 나달의 다큐멘터리 'RAFA' 다음달 넷플릭스에 공개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