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쇼크⋯ ‘괴물 AI’ 등장에 전 세계 보안시장 ‘발칵’ 작성일 04-1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취약점 탐지 및 공격 코드 생성 가능… 주요 OS와 웹브라우저에서 수천개의 취약점 발견<br>현재 보안체계에 큰 위험으로 작용할 전망… 정부, 긴급 현안 점검 회의 개최하며 경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C4YwKp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23bba8c457d1c19dd5418d440d49cd008b64d3050da4c2644f14bc99033d9" dmcf-pid="zRh8Gr9U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이 최근 출범한 ‘프로젝트 글래스윙’. 앤트로픽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552787-G8RRw8K/20260415152247468ttct.jpg" data-org-width="640" dmcf-mid="umLtkRHl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552787-G8RRw8K/20260415152247468tt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이 최근 출범한 ‘프로젝트 글래스윙’. 앤트로픽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8080b5254cb8ccfeb9135158331a2741c6a8c314cf5eea9b3d70e131edca56" dmcf-pid="qlbm6UkLyB" dmcf-ptype="general"> 현 보안체계의 허점을 무력화시키는 고성능 인공지능(AI)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가 사이버 보안 우려에 떨고 있다. 우리 정부도 국내 보안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62a1e24f73f3bc149c659bde13a20396c422da02d3dc50834bc5afcefadb5524" dmcf-pid="BSKsPuEoyq" dmcf-ptype="general">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은 글로벌 빅테크 및 금융사들과 함께 출범한 보안 사업 ‘프로젝트 글래스윙’의 일환으로 ‘클로드 미토스’를 공개했다. 미토스는 사이버 보안 연구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AI 모델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공격 코드를 스스로 생성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2eaf025a3668d75864e9b47d96377341e2037f1c02a4b3282e5bd23ada64cfdd" dmcf-pid="bv9OQ7DgSz" dmcf-ptype="general">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미토스가 기존 보안 시스템의 맹점을 빠르게 파악한다는 것이다. 엔트로픽에 따르면 오픈소스 운영체제 ‘오픈BSD’에서 27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치명적인 버그를 자율적으로 찾았으며,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등 멀티미디어에서 활용 중인 프레임워크 도구 ‘FFmpeg’의 16년 된 결함까지 식별해냈다. 이 결함은 그동안 자동화 태스크 도구로 500만회 이상 검사를 실행에서도 놓쳤던 부분이다. 테스트 과정에서 현재 사용 중인 글로벌 주요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의 고위험 취약점 수천건도 찾아냈다. </p> <p contents-hash="cabba7ed0f101369e7b84a6aa8917c9773325b03e57541ccc157727b85a0439c" dmcf-pid="KT2IxzwaC7" dmcf-ptype="general">취약점을 연결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미토스는 4개의 취약점을 연결해 복잡한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 코드를 만들어냈다. 기존 최상위 모델 ‘클로드 오퍼스 4.6’이 생성률 0%를 기록한 조건에서도 29건의 공격 코드를 만들었을 정도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에 앤트로픽은 보안상 위험을 이유로 일반 공개를 무기한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713b4cc6f5f425965b76cae74d84d2c11ca6a8c06fd4ab18d2e6c20dbb0cbcde" dmcf-pid="9yVCMqrNCu" dmcf-ptype="general">‘챗GPT’ 개발사 오픈AI도 보안 특화 AI 모델 ‘GPT-5.4-사이버’를 공개했다. GPT-5.4-사이버는 최신 플래그십 모델을 방어적 보안 작업에 맞게 미세 조정한 모델로, 소스 코드 없이 소프트웨어 실행파일을 분석해 악성코드 가능성이나 취약점을 파악하는 ‘2진 역공학(바이너리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능을 갖췄다. </p> <p contents-hash="0b0d02af09427aa54a30062621daaed66b0d32422c30077fa2a03a1e0eb0c55f" dmcf-pid="2WfhRBmjvU" dmcf-ptype="general">현 보안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릴 정도의 수준의 AI가 실제로 나오자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경우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주요 은행 CEO들을 긴급 소집해 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6ee704fcc9de56d37fbf6433e727917c8965b5b9689b8f6856a950fbdf9b5da" dmcf-pid="VY4lebsAWp"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 역시 대책 마련에 부산하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주관 부처에 긴급 대응을 주문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에 AI 활용 보안 위협에 주의하고 각사별로 긴급 보안점검 실시를 당부하는 동시에 특이 공격 발생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의 상황 공유를 주문했다. </p> <p contents-hash="53cc34ee49ac2f7ba1ff7b83dba0f48b46e3234cea00003b97c7a4ae9057dc72" dmcf-pid="fG8SdKOcv0"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이동통신 3사 및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주요 플랫폼사 CISO와 함께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금융위원회도 15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은행·보험권 CISO 등을 불러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가졌다. </p> <p contents-hash="802917d169c3661bc419d557364552bd315db859c4a9b1f709268a303f816c51" dmcf-pid="4H6vJ9Ikh3"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미토스 등 고성능 AI 기반 사이버 보안 서비스의 등장은 보안 수준의 획기적 향상 기회이지만 악용되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기업, 기반 시설 등이 위협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사이버 보안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d174db0a6e1e5ab150a5b14134c4babd5884cf5f0605d053effeeb7313a91aa" dmcf-pid="8XPTi2CEvF" dmcf-ptype="general">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IT 소식] 업스테이지, 유니콘 등극 外 오케스트로·딥파인 04-15 다음 엔비디아 Arm PC 칩 'N1' 실물 포착...시장 진입 임박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