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널 죽일거야"...'UFC 전설' 마크 헌트,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유치장서 하룻밤 보낸 뒤, 접근금지 조건 달고 '보석 석방' 작성일 04-15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5/0002245661_001_20260415174909749.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과거 K-1과 UFC 무대에서 활약했던 '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가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br><br>미국 매체 'ESPN'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전 UFC 헤비급 파이터 헌트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헌트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저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노던 리버스에 위치한 한 자택에서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전격 체포됐으며,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채 하룻밤을 보냈다.<br><br>헌트가 수갑을 차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가족 구성원을 향한 협박 때문. 그는 사건 당일 해당 자택에서 피해 여성에게 신체적 폭행을 가하겠다고 거칠게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br><br>특히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호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헌트는 이전에도 피해 여성에게 "어차피 마지막엔 널 죽일 거야"라는 소름 돋는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br><br>현재 헌트는 지정된 거주지로 돌아갈 것과 고소인에게 절대 연락 및 접근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아 풀려난 상태다.<br><br>그의 다음 재판은 오는 4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날 법정에서는 해당 여성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접근금지명령 신청도 함께 다뤄질 전망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5/0002245661_002_20260415174909787.jpg" alt="" /></span></div><br><br>헌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격투기 스타다. 과거 K-1과 프라이드 무대를 누비며 엄청난 인기를 거머쥐었고,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에서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18번의 혈투를 치렀다.<br><br>그는 이 기간 동안 5번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며 흥행을 이끌었고, 2014년 11월엔 UFC 180에서는 브라질의 파브리시오 베우둠(2R TKO패)을 상대로 잠정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br><br>헌트는 특유의 화끈한 난타전과 묵직한 맷집, 남다른 스타성을 과시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지도를 쌓기도 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UFN 142에서 저스틴 윌리스와의 맞대결(만장일치 판정패)을 끝으로 옥타곤을 떠난 상태다. <br><br>사진=UFC,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미쳐보겠다" 진짜 미~쳐~~버린 손아섭의 두산 데뷔전 04-15 다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대회, 25일 경남 김해서 개최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