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30년 뒤 플라스틱 폐기물 10억톤…“리사이클링 산업은 선택 아닌 필수” 작성일 04-15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플라스틱 규제 장벽 높이는 각국<br>EU, 패트병 재활용률 90%로 확대<br>배출 1위 印도 일회용품 금지 나서<br>“화학강국 韓, 재활용 선도국가 돼야<br>e-나프타 등 대체기술 개발도 시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8V40Ai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2fc75593bd452b61a9d1ff4ba045bccce1109074dd138646978a4d3478675d" dmcf-pid="PH6f8pcn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seouleconomy/20260415175707604cgbi.jpg" data-org-width="645" dmcf-mid="8nf9VFNd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seouleconomy/20260415175707604cgb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a10c65a35c11a1d49f2ff44b09c3e9fe9435787cf2ec320afc0873bcc53603" dmcf-pid="QXP46UkLl1" dmcf-ptype="general">이란 전쟁 여파와 주요국의 규제 강화로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금 추세가 이어질 경우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피해가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리사이클링 산업 육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c9de2e8187cd418bce28f4cb4a41569ea8038076026294b09ead9ee3896aee8c" dmcf-pid="xZQ8PuEov5" dmcf-ptype="general">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규제에서 가장 선제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연합(EU)은 이미 2021년부터 플라스틱 식기, 빨대, 쟁반, 비닐 봉투 등 10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 1㎏당 0.8유로(약 1389원)의 세금을 부과하는 플라스틱세(稅)를 도입했다.</p> <p contents-hash="a936e20aada06af5321a49706a7b6810c9f0847df36b59c87c2dec3c04bee10f" dmcf-pid="yiTlvcztyZ" dmcf-ptype="general">EU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페트병 재활용·회수율 목표를 2029년까지 90%로 설정했으며 2030년까지 유럽에서 사용되는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에는 30% 이상의 재생 자원을 포함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81e6f62e011497f51dc29ad7485d4e980b2566b40b454489f53330a8a4af8bed" dmcf-pid="WSKqbZLxTX" dmcf-ptype="general">미국은 2024년 7월 연방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탈(脫)플라스틱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에 주(州)별로 대응하던 규제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2035년까지 연방정부 차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구매를 중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연방정부와 소비자의 플라스틱 빨대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6c869f3532a62c08db171d41415970a0c0269d87cd92afa4809a63bcaf2cd77e" dmcf-pid="Yv9BK5oMhH" dmcf-ptype="general">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1위 국가인 인도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섰다. 인도 정부는 2027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의 100%를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19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수입·유통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96d1bb366b916b913853cad30e33fe09df3d6f93fffe0dc04298485c0ef20cb" dmcf-pid="GT2b91gRlG" dmcf-ptype="general">이처럼 각국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은 플라스틱 감축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2060년 10억 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기준 3억 5000만 톤에서 3배가량 급증한다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a3e3ead3bb99c7fb570027c39748b17ad094e7152d58cc10902b2ae058eaa8c" dmcf-pid="HyVK2taehY" dmcf-ptype="general">한국 역시 국내 폐플라스틱 배출량이 2023년 771만 톤에서 2030년 1012만 톤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정부 추산이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말 2030년까지 생활계 및 사업장 배출 폐플라스틱을 전망치 대비 30% 이상 감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4ff141f8d99c7c26e1a1401ad429485c80ffb951c6f631d85e7ece34f33507b" dmcf-pid="XWf9VFNdlW"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국내 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살려 재활용 분야에서도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는 “폐플라스틱 유래 열분해유를 나프타 대체 원료로 화학 공정에 재투입하는 순환 공급망을 더 빨리 갖춰야 한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바이오 소재 기반의 원료나 석유 대신 이산화탄소와 그린수소를 합성한 ‘e나프타’ 등 기술의 상용화도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016fc26576bc5548e9939285833e782276249b6c9188ce8942f9c9533d9f4460" dmcf-pid="ZY42f3jJly" dmcf-ptype="general">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AI전략위, 전북대 ‘피지컬AI’ 거점 점검 04-15 다음 [엠빅뉴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경기... 정말 이런 경기가 있구나...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