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유도, 양구평화컵서 제패…초등부터 실업까지 연계 육성 빛났다 작성일 04-15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나리·양지영 개인전 우승 단체전 정상까지 휩쓴 동해시청<br>북삼초 김준수 초등부 금메달 유망주 육성 선순환 구조 주목<br>초등서 실업팀까지 이어진 성장 지역 유도 경쟁력 다시 입증</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4/15/0001187244_001_2026041522021237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동해시청 유도팀과 북삼초교 선수단이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시청 제공</em></span></div> <br><br>동해 유도가 초등부와 실업팀을 잇는 연계 육성의 힘을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동해시청 유도팀은 지난 13일부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br><br>여자 57㎏ 이하급에 출전한 정나리는 준결승에서 경남도청 강지현을 상대로 허리후리기 유효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충북도청 진솔비와의 결승에서는 안다리 한판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여자 70㎏ 이하급 양지영의 기세도 매서웠다. 준결승에서 성동구청 김희주를 안다리 한판으로 제압한 양지영은 결승에서도 제주도청 박세은을 상대로 다시 한번 안다리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에 섰다.<br><br>상승세는 단체전에서도 이어졌다. 동해시청은 준결승에서 성동구청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준결승 승부처마다 해결사가 나왔다. 정나리는 성동구청 추홍선을 상대로 굳히기 한판승을 거두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고, 양지영도 김희주를 빗당겨치기 한판으로 제압하며 흐름을 끌어왔다. 일부 체급에서는 기권 경기가 나오는 등 변수가 이어졌지만 동해시청은 끝내 균형을 지켜내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결승에서는 고창군청이 선수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동해시청이 여자 단체전 정상까지 밟았다.<br><br>초등부에서도 반가운 성과가 이어졌다. 북삼초 김준수는 남자 36㎏ 이하급 결승에서 김재범유도관 김태민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처럼 동해시청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북삼초를 중심으로 한 지역 유도 인재 육성 구조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초등부에서 다진 기본기가 지역 내 상급 학교와 실업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br><br>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데뷔 6주년 기념 이벤트 성공적 마무리···신보 수록곡 선공개→진솔한 인터뷰 눈길 04-15 다음 춘천호반마라톤, 든든한 후원 속 18일 힘찬 출발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