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안정환 "감독 제안? 거절 중"…월드컵 골든골 주역의 축구 인생 [종합] 작성일 04-1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hoEXnQ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4b1270e12e09c8ad5eaf98552c2c55fb7584044eb3fa56444c7caecaadaa6a" dmcf-pid="UplgDZLx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sportstoday/20260415224507933wkzx.jpg" data-org-width="600" dmcf-mid="30ExLlPK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sportstoday/20260415224507933wk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fa3f47bd757953e9e1f680346927a856f4b4ddaf25ef99e8f231c9b6681135" dmcf-pid="uA63BntWy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근황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는 데 있어 깊은 고민 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5da37578de6c02e81cd6cd894f5427343d6c4a9fa6d07b1802d4172baf8093" dmcf-pid="7cP0bLFYCD"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안정환이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ee22a8126e9c8a405d54c314f96b80200e22c8ea1409fe4529b10285360f8ed8" dmcf-pid="zkQpKo3GTE"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앞서 유튜브 수익금 4억 36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기부금은 어려운 조손 가정이나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전달됐다.</p> <p contents-hash="7d1388b686a0f15a5748dcb790ada5de3b0950e8768ef080c21b6d9c894f3619" dmcf-pid="qExU9g0Hlk"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청소년 시기에 어려운 친구들이 많다. 요즘엔 축구하는 데 돈이 되게 많이 든다. 저도 어릴 때 넉넉하지 않은 편이라 도와주면 좋을 거 같다란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작게 한 게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1d83c3656c737a40c0df5d2accd030ca7bcae356a419b4bf0d9227b44dd9c0" dmcf-pid="BDMu2apXWc" dmcf-ptype="general">최근엔 예능에서 활약하며 '냉장고 아저씨'로 불리지만,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한국 축구 월드컵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fbd83f4c54902423400e212549b3afaef68581286ca9932c9eaf5338dd27c485" dmcf-pid="bwR7VNUZyA" dmcf-ptype="general">사실 안정환의 축구 인생은 '배고픔'에서 시작됐다. 안정환은 "학교에 축구부가 있는데 끝나면 빵하고 우유를 줬다. 그냥 그거 먹고 싶어서 시작했다. 또 달리기가 빠르기도 해서, 빵 준다고 하니 여러 명이 우르르 갔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ebf3d6f608063546f5de64887554cf2711dd59c5a8f85e552256fb102e7897" dmcf-pid="Krezfju5yj"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제1한강교 바로 위 판자촌에서 살았다. 지금은 아파트가 다 들어섰지만. 먹을 게 많이 없었다. 동네 친구들도 마찬가지라 어려운 시기였다"라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8ad4a078a4f82aaf4c66e07524a8591429e943f5893af97761ceeae8a0d04c9" dmcf-pid="9mdq4A71SN" dmcf-ptype="general">그렇게 축구를 시작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안정환은 "5호선 지하철 처음 생길 때 친구들과 제가 잡일을 했다. 기술이 없으니 잡부를 했다. 또 민속주점에서도 일해 봤다"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dc08282d08034efa36de1c8aed25670d69a84855b74eceb4fe1de934d59f2" dmcf-pid="2sJB8czt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5/sportstoday/20260415224509237iwwl.jpg" data-org-width="600" dmcf-mid="01sJjWe4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sportstoday/20260415224509237iw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6939eee75625054b4bfeb8083529f84af1bcffbb602a1fc1bc6369ad1a51ab" dmcf-pid="VOib6kqFhg" dmcf-ptype="general"><br> 현역 축구선수 시절, 수려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지만 "머리 넘길 시간 있으면 골을 넣어라"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럼에도 안정환은 "굳이 '이렇게 노력했고' 이런 걸 얘기하고 싶지 않다. 노력을 안 했는데 결과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안느턴'이란 기술을 만들어 낼 정도로 많은 노력과 연마의 과정을 거쳐왔음을 자신했다.</p> <p contents-hash="d97e4a8896ece6daa392071e6490a9b8aa79af63fcc4feb1b1eaa6629495f7ee" dmcf-pid="fFIncGJ6Wo" dmcf-ptype="general">프로 데뷔 후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인기가 높아지자 안정환은 "처음엔 (인기를) 주체를 못 하겠더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불편하고. 때로는 건방지게 행동하고 세상이 다 내 거 같고. 지금 생각해보면 주위에서 얼마나 꼴보고 싫었겠나. 지금은 너무 창피하다. 저도 모르게 사람이 변했을 거 아니냐"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우쭐했던 자신을 반성했다.</p> <p contents-hash="e05fe0657913deb33f6e3f6780add29fd028e106fd6c60cb4a6484e152ce0925" dmcf-pid="43CLkHiPyL" dmcf-ptype="general">그의 인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정점을 찍었다. 한국 축구 최초 4강 진출이라는 업적을 이루며 전 국민이 축구에 중독된 시기였다. 특히 안정환은 8강행을 결정지은 골든골로 한국 축구의 영웅이 됐다.</p> <p contents-hash="fd27f3e772f6e2b058aade738519d275314a441426edff89758f10a4349b03e5" dmcf-pid="80hoEXnQyn"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탈리아의 보복 탓에 운동을 그만두려는 생각도 했다고. 그럼에도 안정환은 "그 과정을 통해 단단해진 건 사실이고, 지금은 그런 거 생각 안 한다. 제가 그 골을 넣고 국민들이 사랑해주시고 지금도 알아봐 주시고 축구가 저에게 준 게 너무 많다. 그냥 축구가 고맙고 좋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f752f44dc52293741e3f4cb2ad92cd364a9a0b9eed69d2fd231be6690a89c0" dmcf-pid="6plgDZLxSi" dmcf-ptype="general">현역 선수에서 내려왔지만 최근 대학축구연맹 총괄 디렉터를 역임하며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안정환은 "학교를 졸업하면 프로 팀은 적고 프로 리그로 갈 수 있는 환경이 어렵지 않나. 중간에 관두는 학생이 너무 많다. 그래서 '유니브 프로'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국내가 아니라면 동남아시아든 동유럽이 됐든 계속 시합을 다닌다. 축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63f9a39257c8d76a886fe4d8d5f955f4b109ddc23bb00a3cc5ea0fcf63a213" dmcf-pid="PUSaw5oMlJ" dmcf-ptype="general">안정환이 국가대표팀 감독도 가능한 P급 지도자 자격증을 딴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재석은 "지도자의 길을 걸으려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다만 안정환은 "프로 팀의 오퍼는 때 되면 온다. 교체 시기가 되면 오긴 하는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있다. 준비도 안 돼있고, 제 걸 다 버리고 목숨 걸고 해야 한다. 두려움 보다는 거기선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다. 그리고 제가 실수하고 잘못하면 얼마나 뜯어먹겠나(?)"라며 지도자의 길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925af9758a072531975e67a904d456ca1a7729648fc5b097074ccd65092674c" dmcf-pid="QuvNr1gRy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4세' 아이유, '뼈말라' 비결 밝혔다…"진짜 못 참을 때만 라면 먹어" 04-15 다음 앤 해서웨이, 유재석 알아봤다..."스웨그 넘쳐" (유퀴즈) 04-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