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中 연쇄 침몰, 큰일 났다"…월투파+아시아선수권, 韓 배드민턴 '2연속 金3' 종합우승→중국 두렵다 "이런 일 또 벌어져선 안 돼" 작성일 04-16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610_001_2026041601061020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 배드민턴계가 안방에서 연달아 한국에 종합우승 내준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br><br>전체적인 실력에선 중국이 우위라면서도 종목별 우승자는 한국이 더 많은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분석했다.<br><br>중국은 지난해 12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을 항저우에서, 이달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개인전)를 닝보에서 개최했다.<br><br>결과는 예상밖이었다. 두 대회에서 한국이 연달아 금메달 3개를 챙겨 금메달 1~2개에 그친 중국을 눌렀기 때문이다.<br><br>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에선 여자단식 안세영과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그리고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조가 시상대 맨 위를 점령했다. 한 해 세계 배드민턴의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여서 이재명 대통령도 기뻐할 정도의 쾌거가 됐다.<br><br>반면 중국은 남자단식에서도 세계 1위 스위치가 무너지고 크리스토프 포포프(프랑스)가 우승하면서 혼합복식 펑얀저-황둥핑 조 하나만 정상에 오르면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610_002_20260416010610268.jpg" alt="" /></span><br><br>이번 아시아선수권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은 우승후보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가 예상대로 정상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라이벌 왕즈이를 1시간 40분 혈투 끝에 2-1로 잡았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강민혁-기동주 조와 결승에서 집안 잔치를 펼쳐 2-0 승리를 거뒀다.<br><br>여기에 세계 147위로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 32강에 오른 김재현-장하정 조가 혼합복식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적 같은 금메달 획득을 일궈내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 배드민턴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br><br>그러면서 스위치(남자단식), 리이징-루오쉬민(여자복식) 등 금메달 2개 챙긴 중국을 결과적으로 누른 셈이 됐다.<br><br>성적이 가장 좋은, 이른바 종합우승을 아시아선수권에서 놓치기는 2019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일본에 금메달 3개를 내준 뒤 처음이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610_003_20260416010610306.jpg" alt="" /></span><br><br>특히 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에 이어 큰 대회에서 두 차례 연속 한국이 중국을 잔치마당으로 벌인 것이 못마땅한 모양새다.<br><br>중국 매체 '넷이즈'에선 "두 대회 연속 한국에 최다 금메달 지위를 내줬다. 중국 배드민턴이 침몰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며 "올해 벌어지는 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연말 항저우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질까 걱정된다"고 분석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KCM, 빚 때문에 존재 숨겼던 14살 첫째 딸 공개…연예계 데뷔해도 될 비주얼('슈돌') 04-16 다음 “팬데믹 터져도… 4~5주 만에 백신 20억회분 생산”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