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장 줄기세포, 노화 막는다 작성일 04-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ilZA71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496be8bfd13c7884dd9e1eb6f09186da5c9d562a8b05a39331a1a3a5bcf961" dmcf-pid="W4Op2yRf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fnnewsi/20260416060157662lwvz.jpg" data-org-width="560" dmcf-mid="x7TbQ5oM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fnnewsi/20260416060157662lw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ee139fbabd07a96e9cd3eda37946f200044a0b9b257dbb6d8ea7468ebaf0b3" dmcf-pid="Y8IUVWe4gZ"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연구원은 노화와 스트레스로부터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항산화 단백질 'Gpxl'(Glutathione peroxidase-like, 포유류의 GPX4)의 핵심 역할을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136c994cce75ede4bddade9b1f4475d72fd40ae6c681dfe7401f69937711f227" dmcf-pid="G6CufYd8aX"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장의 재생과 복구를 담당하는 장 줄기세포에서 Gpxl 단백질에 의한 장 항상성 변화를 확인했다. 줄기세포는 조직의 재생과 복구에 필요하나 노화나 스트레스 환경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장 기능을 오히려 망가뜨릴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장 노화가 왜 시작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3a50357b578776313cbebd5ab2cb60f097336b6db50ec27c09f096687450aba0" dmcf-pid="HPh74GJ6kH" dmcf-ptype="general">식품연에 따르면 장(Gut)은 단순한 소화 기관을 넘어 면역, 에너지 대사 조절, 그리고 전신 노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조절 기관이다. 최근 연구에서 장 기능의 저하와 장 항상성 붕괴가 전신 노화의 진행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장 건강이 개체의 건강수명과 노화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는 줄기세포 변화, 산화 스트레스를 각각 따로 분석하는 데 그쳐, 어떻게 함께 작동해 장 노화를 일으키는지는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장 줄기세포의 균형이 무너지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p> <p contents-hash="14e58211039b6f4e4140cd265939820cf8016eece4fc4eb53c3b6057caa4068d" dmcf-pid="XQlz8HiPjG"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먼저, 초파리 장에서 노화와 스트레스 조건 하의 Gpxl 발현 증가가 줄기세포 과다 증식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장의 이형성증과 같은 표현형을 나타냄을 밝혔다. 또 장 줄기세포에서 Gpxl 유전자를 제거했을 때 스트레스 노출 시 장의 스트레스 방어 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반대로, 분화된 세포 특이적으로 Gpxl 유전자를 제거하였을 때 분화된 세포의 세포 사멸 증가 및 줄기세포의 과다 증식으로 인해 장의 정상적 구조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외부 스트레스에 노출 없이도 장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장내 세포별 Gpxl의 발현 조절은, 노화나 스트레스 노출 시 세포 손상 신호 및 영양 신호 기전을 통해 조절해 장 환경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p> <p contents-hash="b960943c4c421507d5c94c847ef6f579def5e90128c7ff3f6204e2a842e83077" dmcf-pid="ZxSq6XnQcY" dmcf-ptype="general">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Volume 241, 2025, IF 8.2)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서 노화된 마우스의 장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돼 Gpxl의 항산화 기전이 사람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9c0e336062286d745aa8cd3c0e92013eb7eb951c45527ff69df15a625d13e8b" dmcf-pid="5MvBPZLxjW"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 인기 취해 건방졌던 과거 후회 “선배도 무시‥너무 쪽팔려”(유퀴즈) 04-16 다음 中 과학계, 최고 권위 美 AI 학회 ‘보이콧’…학계로 번진 미·중 패권 경쟁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