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발언! 박주봉 감독, "안세영 연승 말도 꺼내지 말아야"...자신감 충전한 왕즈이 상대로 "일방적인 전적 어려워져" 작성일 04-16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6/0002245679_001_2026041606150720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주봉 감독이 '애제자' 안세영을 향해 과도한 부담이 쏠릴 수 있는 상황을 경계했다.<br><br>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에 이어 생애 첫 아시아선수권까지 석권하며 메이저 4개 대회를 휩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대회 전 안세영의 우승 가능성엔 의문 부호가 붙었다. 직전 전영오픈서 눈에 띄게 성장한 왕즈이에게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6/0002245679_002_20260416061507246.jpg" alt="" /></span></div><br><br>또한 그간 유독 아시아선수권서 번번이 약한 모습을 보인 까닭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졌다. 그러나 안세영은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무려 100분의 혈투 끝에 왕즈이의 추격을 뿌리치곤 시상대 정중앙을 밟았다.<br><br>안세영을 필두로 한 대표팀은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주봉 감독은 '뉴스1' 등 국내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6/0002245679_003_20260416061507280.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6/0002245679_004_20260416061507321.jpg" alt="" /></span></div><br><br>이날 박주봉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문한 것이 있는지 묻는 말에 "게임 운영 스타일을 바꿨다"라며 "전영오픈 때는 안세영이 너무 공격 쪽에 초점을 맞추다 과부하가 걸렸다. 이번에도 체력 싸움이 중요할 것 같아서,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br><br>이어 "안세영이 마음먹고 때린 공격을 계속 받아내니 우리 쪽 체력 소모가 컸다. 이번에는 공격을 좀 줄이고 컨트롤에 신경 썼다. 상대를 많이 뛰게 하면서 우리는 조금 뛸 수 있는, 후반을 도모하는 작전이 좋은 결과를 맺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6/0002245679_005_20260416061507377.jpg" alt="" /></span></div><br><br>안세영은 전영오픈이 열리기 전 왕즈이를 상대로 10연승을 질주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굳혔다. 도무지 세계 랭킹 1위와 2위의 격차로 보기 어려운 경기가 한참이나 계속됐다. 하지만 박주봉 감독은 안세영의 '1강' 체제가 당연시되는 여론에 고개를 저으며 제자를 보호했다.<br><br>박주봉 감독은 "전영오픈도 그렇고 이번 대회 결승도 왕즈이가 참 잘했다. 전영오픈 우승 이후 왕즈이의 사기가 크게 오른 것 같다"라면서 "지난해처럼, 안세영이 10연승을 하는 일방적인 전적은 어려울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제로 베이스다. (상대 전적 연승)이야기는 꺼내지도 말아야한다"라고 강조했다.<br><br>사진=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7일) 04-16 다음 “재밌네” 이성미 딸, 신재혁과 심야 데이트→우서윤과 삼각관계 혼란(내새연2)[어제TV]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