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에지 케이스 22만건 축적…미래 모빌리티 1위 플랫폼 도약” 작성일 04-1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율주행 TF 성과·청사진 공개<br>2.5만대로 돌발상황 정보 등 수집<br>파이프라인도 갖춰…“국내 유일”<br>‘풀 센서킷’ 확대…로보택시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UMpm2u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3430bd18599fb5f2f55078de22d45fb199891e97e93011624cafb00beb03dc" dmcf-pid="YeuRUsV7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혁 쏘카 미래이동TF장이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쏘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eouleconomy/20260416070147576xqu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Pk6XnQ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eouleconomy/20260416070147576xq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혁 쏘카 미래이동TF장이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쏘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e2c178e9247ab786607225b8e5e00c85f68908f58f531f2c27d645046bd782" dmcf-pid="Gd7euOfzC4"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쏘카가 15년간 축적한 ‘사고 데이터’로 자율주행 시대를 공략한다. 쏘카는 2만 5000대의 자체 보유 차량에서 중앙집중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이 테슬라에 비견될 만큼 독보적이라고 자신하고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엔 차량 공유는 물론 자율주행 택시까지 운영해 국내 최강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789dc10ef36dd447ae20f26bba258123926c67ae5ae6d2fd0b1ca4cc9651dba6" dmcf-pid="HoKLbSQ9lf" dmcf-ptype="general">15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이동 태스크포스(TF)의 자율주행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쏘카가 자율주행 전략 청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d1c918cce13406cfc1c253ea2c1ce56e42014b5775caf524fd41a85ffc12b176" dmcf-pid="Xg9oKvx2hV" dmcf-ptype="general">쏘카는 미래 성장 동력을 자율주행에서 찾기 위해 1월 박재욱 대표 직속으로 TF를 발족했다. TF는 쏘카만큼 E2E(End to end)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기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드물다고 판단했다. E2E 자율주행이란 AI가 자율주행의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구조로, 기존의 규칙 기반 모델을 잇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다. 장혁 TF장은 “E2E의 모델 구조는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등 이미 오픈소스로 공개된 것들이 많아 이제는 모델 설계보다도 모델을 학습시킬 데이터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쏘카는 데이터 확보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c64dce0357bedaab33c1064ce20e9079139077bc7e9be740402473a2f02b90" dmcf-pid="Za2g9TMVh2" dmcf-ptype="general">쏘카는 대규모 차량 운용, 풍부한 차량 데이터 수집, 중앙집중형 데이터 처리 시스템(파이프라인) 등 세 가지 분야에 강점이 있다. 장 TF장은 “이 모두를 동시에 충족하는 회사는 해외에선 테슬라, 국내에선 쏘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 기술 기업은 차량 운용 규모에서, 택시 플랫폼은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와 질에서, 완성차 기업은 중앙집중형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dd9932b642656cb6e6465a9c541479787aefaccbb7d5ee26982517d65582833e" dmcf-pid="5NVa2yRfW9" dmcf-ptype="general">반면 쏘카는 2만 5000대의 차량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 차량당 얻을 수 있는 데이터 종류는 속도·조향·브레이크 등 100개 이상이다. 원격 제어와 관리를 위해 차량에 텔레메트릭스 단말기와 전·후방 블랙박스를 부착하기 때문이다. 차량 공유 기업이기에 가능한 구조다. TF는 이렇게 얻은 원본 데이터를 E2E 모델 학습에 적합한 데이터로 가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까지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a526ad573ad61c1650484781d41c3190da7024be080749b626244147e7ad8b3" dmcf-pid="1jfNVWe4SK" dmcf-ptype="general">그동안 축적한 사고 데이터 역시 쏘카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E2E AI 모델을 고도화하려면 행인이나 다른 차량이 끼어드는 모습 등 예외 상황을 담은 데이터, 즉 ‘엣지 케이스’가 최대한 많아야 한다. 쏘카가 차량 사고시 보험 처리 등으로 수집한 엣지 케이스는 22만 건에 달한다. 쏘카는 데이터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라이다(LiDAR), 카메라 7대 등을 탑재한 ‘풀 센서킷 차량’을 순차적으로 1000대 만들어 올해부터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0496bd6e9fb4552e1af8e684822093a70c889ea6a8640dee23a1757c56e24c6" dmcf-pid="tA4jfYd8Cb" dmcf-ptype="general">쏘카가 궁극적으로 자율주행 택시(라이드 헤일링)와 차량 공유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정행 미래이동TF 기술총괄은 “다른 완성차, 기술 업체와 협력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파트너십과 서비스 계획은 준비되는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e19eaaf2cdf5df03f3cc58fa18efc6249cf885e04d727069b1eaa30ffa7da2" dmcf-pid="Fc8A4GJ6hB" dmcf-ptype="general">2020년 택시 업계의 반발에 밀려 ‘타다’ 서비스를 접는 아픔을 겪었던 쏘카이기에 이번엔 기존 산업과 호흡을 맞추는 데에도 더 신경쓸 방침이다. 과거 타다 개발을 주도했던 이 총괄은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8148195958b978271adf1a4554da1612096e1fd352017d12693cc483ae34005" dmcf-pid="3k6c8HiPWq" dmcf-ptype="general">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의 눈물 04-16 다음 국가AI전략위, 전북서 '피지컬 AI' 혁신 거점 조성 점검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