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이란, 월드컵 확실히 참가" 작성일 04-1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6/0001349003_001_2026041608561323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strong></span></div> <br>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미국·이란 전쟁 중에도 이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거라고 확언했습니다.<br> <br> 인판티노 회장은 현지시간 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이란의 월드컵 참가 여부를 묻는 말에 "네, 이란 대표팀은 확실히 옵니다"라고 답했습니다.<br> <br> 2월 28일부터 이어진 미국·이란 전쟁 탓에 이란의 이번 월드컵 참가가 불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던 상황입니다.<br> <br>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북중미 3개국에서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를 미국에서만 치릅니다.<br> <br> 인판티노 회장은 이란의 대회 참가가 정당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br> <br> 그는 "물론 그때까지 상황이 평화로워지기를 바란다. 내가 말했듯이, 그렇게 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란은 와야만 한다. 그들은 이란 국민을 대표한다. 아시아 예선을 통과했고, 선수들은 경기를 뛰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2주 전 터키 안탈리아에서 이란 대표팀과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이란은 꽤 좋은 팀이기도 하다. 그들은 정말로 경기하고 싶어 하며, 경기해야만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스포츠는 이제 정치와 분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인판티노 회장은 "우리는 달이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다"는 말로 스포츠와 정치를 완전히 분리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FIFA의 역할을 역설했습니다.<br> <br> 그는 "하지만 다리를 놓고, 그 다리를 온전하고 단단하게 유지하는 걸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우리가 그 일을 하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란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br> <br> 본선 조별리그에서는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G조에 묶였습니다.<br> <br> 뉴질랜드와 1차전, 벨기에와 2차전은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이집트와 3차전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치릅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장남국 이해동 신기웅, PBA 큐스쿨 2R 최종일 극적 생존 04-16 다음 '에펠탑 명물' 16년 경력 존재감..파코, 남대문 시장서 일자리 제안받았다 [어서와 한국은]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