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깬 송이우 “아직도 내 연기 궁금해” 끊이질 않는 욕심 [인터뷰]② 작성일 04-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HjJBmj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bff5a6ae70de7102073740590f7fcf41a9b380b4800cff4243a4706e59fac0" dmcf-pid="38XAibsA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세이렌’에서 씬스틸러 칭호를 받으며 반전 연기를 펼친 배우 송이우. 소속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rtskhan/20260416094549707hzkq.png" data-org-width="1024" dmcf-mid="tghd8FNd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rtskhan/20260416094549707hzk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세이렌’에서 씬스틸러 칭호를 받으며 반전 연기를 펼친 배우 송이우. 소속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3170ebc704eecbc56577258ed511adb517f66263f47da815a89a926fcf62f3" dmcf-pid="06ZcnKOcFi" dmcf-ptype="general">그는 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지 않았다. 해보고 싶었던 것을 배웠고, 경험을 쌓았고, 대본을 읽었다. 그렇게 기다리다 ‘세이렌’을 만났다. “로그라인이 ‘그녀를 사랑하면 죽는다’였어요. 그 문장이 너무 궁금하게 와닿았죠. 읽으면서 다음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작품을 좋아해요.”</p> <p contents-hash="c6db39e1f8a032be7d67b73d5472bbbaa3e43a88b9c5679df92c89d83f18cae3" dmcf-pid="pP5kL9IkzJ" dmcf-ptype="general">송이우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티빙 오리지널 ‘세이렌’에서 황숙지를 연기한 배경을 털어놨다. 주인공 한설아(박민영)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극 초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 그러나 10회, 그는 설아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한 조력자였음이 드러난다.</p> <p contents-hash="1355f3c07e9b7202e7577596ccbe0333a24fd65ca59cbe5634bb5aabd7fb0ba7" dmcf-pid="UQ1Eo2CEpd" dmcf-ptype="general">“웃기고 황당한 일을 벌이는 언니처럼 보이지만, 진심으로 설아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 ‘진심’은 화면 밖에서도 이어졌다. 황숙지를 연기하는 내내 한 가지 질문이 따라다녔다고 했다. “좋은 친구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캐릭터예요. 애정하는 사람의 슬픔을 감싸주고, 온전히 그 편에 서주는 마음. 그게 숙지가 저에게 남긴 거예요.”</p> <p contents-hash="7e65b984ae998f5d6dbdab88238ccf639bea44d2c91ac5cd32fde41158fee9e1" dmcf-pid="uxtDgVhDue" dmcf-ptype="general">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냐고 묻자 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답했다. “쉬면서 기다리거나, 기다리면서 쉬거나죠, 뭐.” 그러다 진지해졌다. “그 시간을 아깝지 않게 보내려 해요. 언젠가 그 경험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요.”</p> <p contents-hash="34ddb1573899d79ebb46a3173759213b4ea78310e7fbdae197b6f1cb2c32edde" dmcf-pid="7MFwaflw3R" dmcf-ptype="general">스크린 속 강인한 여성들과 달리 실제 본인은 어떤 사람이냐고 했더니 즉각 손사래를 쳤다. “강인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어쩌면 무던한 사람일 거예요. 재미있고 웃긴 걸 좋아하고, 장난기도 많아요. 즉흥적이고 즐거움을 추구하죠.” 잠깐 멈추더니 덧붙였다. “제가 바라는 저는, 좋은 에너지를 가진 친절한 사람이에요.”</p> <p contents-hash="e41dcac23c00eb7d0181bbf250e0d6602e0f01585b45011a1203ae3ac9b49420" dmcf-pid="zR3rN4Sr0M" dmcf-ptype="general">배우라는 직업이 그 바람에 닿아 있다고 했다. “극 중 연기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살아갈 수 있잖아요. 단면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넓고 크게, 섬세하게 살피게 되는 거 같아요.” 2003년 데뷔부터 20년을 버텨온 힘이 바로 그것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졌다.</p> <p contents-hash="91b349c9e83b96be82c97d333c6e8de6fc871db310ed20deddb7de245098186f" dmcf-pid="qlJUZr9U0x" dmcf-ptype="general">“아직 못 해본 게 너무 많아요. 제가 어떤 장르를 하면 어떻게 표현할지, 제 자신이 궁금해요.” 종영 소감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20년 차 배우의 입에서 나온 말치고는 놀랍도록 설레는 문장이었다.</p> <p contents-hash="cb6b46ec8e47338eb5fdb1cadcbb6de45744a35412c4f0ec2a3f2df069f5b941" dmcf-pid="BSiu5m2uuQ"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이름은’ 염혜란, ‘전성시대’ 지나 ‘주연시대’ 왔다 [RE스타] 04-16 다음 KCM 가족사진 공개…아내와 두 딸 ‘미모 폭발’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