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체로카발로, 제34회 SBS스포츠 스프린트도 제패…스프린터 시리즈 2연패 청신호 작성일 04-16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4/16/0001234545_001_20260416134216242.jpg" alt="" /></span></td></tr><tr><td>빈체로카발로.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빈체로카발로가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4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3, 1,200m)’에서 우승, 단거리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br><br>SBS스포츠 스프린트는 한해 단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스프린터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 첫 번째 관문은 부산일보배, 세 번째 관문은 서울마주협회장배다. 빈체로카발로는 지난해 세 개 관문을 모두 우승하며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의 스프린터 시리즈 삼관마가 됐다. 지난 3월 열린 올해 부산일보배(G3, 1,200m)에서도 직선주로 막판 추입으로 우승, 2년 연속 스프린터 시리즈를 제패를 그렸다.<br><br>이번 경주는 지난 부산일보배와 마찬가지로 본다이아가 선행을 잡았다. 10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빈체로카발로는 중위권에 자리 잡고 레이스를 차분히 이어갔다. 마지막 직선주로에 들어서고 길이 열리자 순식간에 앞서있던 말을 모두 제치고 선두로 부상했다. 2위인 원더풀그룸이 추격했지만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빈체로카발로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빈체로카발로와 함께 우승한 조재로 기수는 “함께 준비하고 호흡한 기간이 길어 누구보다 이 말을 잘 안다. 최적의 전개만 갖춰지면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출발할 때부터 말이 잘 따라와줬다”고 말했다. 또 “첫 번째 관문과 두 번째 관문을 모두 우승한 만큼, 올해도 삼관마 달성을 자신한다. 스프린터 시리즈 이후 코리아스프린트까지 바라보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빈체로카발로를 관리하는 서인석 조교사는 “조재로 기수가 전 경주 낙마로 목이 잘 안돌아가서 걱정했는데 잘 타줘서 고맙다”며 “지난해 코리아스프린트에서는 강한 조교가 오히려 독이 됐다. 이번엔 컨디션 위주의 관리로 방향을 바꿨는데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AI發 보안 위협 확산…전문가 “한계 직면, 전면 재정비해야” 04-16 다음 '韓 스포츠 새 역사' 불굴의 김윤지 푸르메재단 공로패 수상 "장애어린이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꿈 꿨으면"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