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렘피카’ 김선영 “어느덧 50대, 무대 오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작성일 04-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뮤지컬 ‘렘피카’ 타이틀롤 타마라 드 렘피카 役<br>“실존인물 연기, 정당성 주기 위해 고민”<br>공연 직전 팔 부상 “어떻게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재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9MiGJ6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0f37749cc47b4af52f5d188990f24daf831120873e584dc4e7170453871ae" dmcf-pid="XdOY5dZv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김선영. 사진ㅣPL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tartoday/20260416144506129whem.jpg" data-org-width="700" dmcf-mid="YA8ia1gR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tartoday/20260416144506129wh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배우 김선영. 사진ㅣPL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d87a13d1d1e73e075329e55f38c188893f228eb81750f8334be5deb0d9dab7" dmcf-pid="ZJIG1J5TGl" dmcf-ptype="general"> <strong>“‘렘피카’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커요. 타마라가 생존을 위한 여정을 하는데, 저도 배우로서 생존을 생각하게 됐어요. 이 작품이 날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면 재활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strong> </div> <p contents-hash="0406c5990bc6678e1e6af9960b854145eae8da7e2b7d0757dc5c511ee396f5bf" dmcf-pid="5iCHti1y5h"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선영(53)이 팔 부상을 이겨내고 뮤지컬 ‘렘피카’로 무대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4bf2baf29e727b120eae5a26c7b3b3fad155e5f308e5e59163539ffcd3052e1b" dmcf-pid="1nhXFntWGC" dmcf-ptype="general"><strong>지난 3월 21일부터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 중인 ‘렘피카’</strong>는 ‘아르데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무대 위로 옮긴 작품이다. 작품은 2024년 제77회 토니 어워즈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브로드웨이 초연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b13d131031ad362db2665d2113a565d5b4efab2f17d5e3f568940aafa16b5d5e" dmcf-pid="tLlZ3LFYZI" dmcf-ptype="general"><strong>타이틀롤 타마라 드 렘피카 역을 맡은 김선영</strong>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실존인물이니가 그 분의 인생을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서 자료들도 찾아보고 타마라의 그림도 찾아봤다. 대본과 음악에 접목시켰는데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워낙 독특한 인물이다. <strong>미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정당성을 주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strong>”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715a6fcdcbfcd43f816d878c057b0b81053c9ea79c547536314e7e795f5319" dmcf-pid="FoS50o3GXO"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훌륭한 연출이 있기에 ‘렘피카’가 관객들을 설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5d49f5224dbd98e99fa8020c017c570e096cb6fc11952cbcd70b78db50c610" dmcf-pid="3gv1pg0HXs" dmcf-ptype="general">그는 “연출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빈틈이 없다. 인물 자체는 모순적이고 물음표를 갖게 되는 인물인데, 연출로 하여금 이 극을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다. 음악도 굉장히 역동적이고 숨쉴 틈을 주지 않고 달린다. 이 시대의 연출이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719afd6f62e25caa7343133c76f929395db97daabe4aa8b0640779f859f12ba8" dmcf-pid="0S74xSQ9Ym" dmcf-ptype="general">다만 소화하기게 극악으로 평가되는 넘버에 대한 어려움을 상당했다.</p> <p contents-hash="1f7ff74d819854f84535164e4a3b5ff82ec533f44e37b4f666fa059df9dd2966" dmcf-pid="pvz8Mvx2Gr"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strong>어떤 배역 하나 쉽지 않다는 얘기를 했다. 극악의 넘버들이다</strong>. 특히 타마라 같은 경우들은 화가로서 중요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많다. 그나마 연습때보다는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겼지만 연습 때 다들 틀렸다고 말하면서 웃을 정도로 쉽지 않았다. 지금도 순간 정신줄 놓으면 딴 세상 가 있다고 얘기한다. 방법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fd50740a0463f067f233509d7a532ecebaf1949fb7afc995ee650e98881453" dmcf-pid="UTq6RTMV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김선영. 사진ㅣPL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tartoday/20260416144507481goqu.jpg" data-org-width="700" dmcf-mid="Ggv1pg0H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tartoday/20260416144507481go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배우 김선영. 사진ㅣPL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c121562a1fe6d7d7d1d9cc1227fe95e3c1353dd92027fe65a74fa7b40bd7eb" dmcf-pid="uyBPeyRfGD" dmcf-ptype="general"> 김선영은 ‘렘피카’에 함께 출연 중인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개인 연습실을 빌려서 추가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f94bd2f367ddf443cd01adae3e426f4219b8e01839de65bebe72d1ff5d12cde2" dmcf-pid="7WbQdWe4HE" dmcf-ptype="general">그는 “<strong>집에 소리 지를 공간이 없어서 연습실을 구했다</strong>. 남편의 아이디어였다”면서 “특히 재활 하는 과정에 연습량이 부족하면 안 될 것 같아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었다. 몇시간 몰두해서 연습을 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의 편안함을 주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3ef52cb67d2eaecc1b94420ca85453266babfdee1c9c9bc006013ebaf2cd84" dmcf-pid="zYKxJYd85k"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지난해 12월 당한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렘피카’에 출연하지 못할 뻔 했다. 그러나 재활 과정을 거쳐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c3910965d55cfd84988c9494c707aa88457e002a15ed5dc304639801a4fde3d" dmcf-pid="qG9MiGJ65c"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12월 집에서 미끄러져 쓰러져서 오른쪽 팔꿈치가 두동강이 났다. 급하게 입원을 하고 응급수술을 했다”면서 “‘렘피카’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필 촬영 전에 다쳤다면 아마 못했을 거다. 재활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통깁스를 풀고 상견례를 나갔다. 어떻게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재활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a71e9294bc7551ccade238b5bbc2fa3cd21a9ed447eb5f081c7acd029e68d5" dmcf-pid="BH2RnHiPZ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trong>‘렘피카’가 날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면 재활이 더 힘들었을거다. 지금도 여전히 재활 중이다. 이 작품이 끝날 때 쯤 내 팔도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다</strong>”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7b9da90b650ff1d29ef2da996835e0f81e1381b0b65c1d9b478c108cd2d000" dmcf-pid="byKxJYd8tj" dmcf-ptype="general">19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한 김선영은 1974년생으로 어느덧 53세가 됐다. 여전히 열정적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7b4c49312d754d8c14ae13bb683d6fe96fdf45360af99d404d92e03be10fcc9a" dmcf-pid="KW9MiGJ65N"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평범한 사람이 무언가를 해낸다면 그게 특별함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전히 평범하지만 특별해지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지금 껏 무대에서 살아온 것 같다”면서 “40대를 앞두고 결혼을 했다. 당시에 많은 변화를 앞두고 어떤 걸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40대를 달려왔고, 어느덧 50대가 됐다. 이 나이에도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f7be6999899937efe573fa848a9b5a4e6a9923efa28b31783fde9b3cb76a5b" dmcf-pid="9Y2RnHiPGa" dmcf-ptype="general">이어 “어쩌다 보니 뮤지컬 배우 외길을 걷게 됐다”면서 “연기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게 드라마, 연극, 무대 어디든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a0d72a3cbd0cb5cbf8bd19f2efb20a649faa0015f756a2962002a34eb09e74" dmcf-pid="2GVeLXnQtg" dmcf-ptype="general">뮤지컬 ‘렘피카’는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쥬니, ‘아이 다쳤을 때 나라별 엄마 반응’ 영상 화제…공감+웃음 동시에 잡았다 04-16 다음 아이템 복사부터 개인정보 탈취까지…'미토스 쇼크'에 게임 업계도 긴장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