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쿠알테’에 밀린 판도 흔들까…“한방 없인 무용지물” 작성일 04-16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9egSQ9Wv"> <p contents-hash="d9089d733dec63ef9871fc920a08ee0222aa706f54ef418cef18511b8717c549" dmcf-pid="1b2davx2CS" dmcf-ptype="general">커머스 사업에 힘을 주는 네이버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주무기로 ‘쿠팡 독주’와 ‘C커머스’로 굳어진 국내 전자상거래 판도 흔들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6def269d913f6c33005c2446bbb637bac37522937eb7c57b9ed9398f7addf6f" dmcf-pid="tKVJNTMVhl" dmcf-ptype="general">관건은 네이버가 경쟁 플랫폼 어디에나 있는 AI가 아닌, 얼마나 특화된 AI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느냐다. 네이버 AI 쇼핑이 ‘무늬만 AI’가 아닌 ‘찐 AI’라는 것을 보여줄 한방이 필요하는 얘기다.</p> <p contents-hash="2784edd81f91d32b9d7f2e8f4280f2005342b79db78c67904f9c7cffdc62614e" dmcf-pid="F9fijyRfyh" dmcf-ptype="general">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월부터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b95eff946aa7814df817d84cb86c5a86d3ddb0953edfa30ca0e3e1a81f682447" dmcf-pid="324nAWe4vC" dmcf-ptype="general">네이버 AI 에이전트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구매 가이드를 제시하고, 상품 정보와 구매 후기를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처음에 선보인 버전은 상품 스펙과 리뷰를 자동으로 분석·비교하고, 이용자의 탐색 과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c9293d936276e6150327f17755b6c2bf3b799c1a87399c640c353cf7e985c80" dmcf-pid="0V8LcYd8yI" dmcf-ptype="general">이달 초에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첫 화면과 검색창에 ‘AI 쇼핑 에이전트’ 고정 진입점을 제공해 대화형 AI 쇼핑 경험을 확대했다. 홈 화면에서 바로 쇼핑 에이전트를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이 달라졌다. 상품명을 입력하지 않고도 ‘1인 가구에 어울리는 가정용 가습기 추천해줘’와 같이 쇼핑이 필요한 상황이나 최근 트렌드 등을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쇼핑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b180a5bc5a2255d7e6f25758d2b37d1f2f7d0e75a96b2f5620f2d9bffaa2f163" dmcf-pid="p6xNwZLxvO"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 AI 에이전트는 디지털·리빙·생활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 중 뷰티와 식품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6b16193bc5cf16a25c945867f5b4645158815484a5e090ecf66df4df9a5cae8" dmcf-pid="UPMjr5oMSs"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AI 에이전트 출시 2개월차인 현재 사용자수가 약 20% 증가했고, 대화수는 40% 늘었다”며 “추천상품 클릭률도 기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검색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fa951cc35a71f6da86effb4860484117aae336f108cbf0c12a0432f64ba24f" dmcf-pid="uQRAm1gRSm" dmcf-ptype="general">네이버의 AI 기술이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될 수 있을지는 아직 예단키 어렵다.</p> <p contents-hash="7340c154a1b37f31926cbd2174d3fc7828bf2aaced3a09e5550f79adac6c6dd6" dmcf-pid="7xecstaeyr" dmcf-ptype="general">이용자가 AI 개입 필요성을 크게 느끼는 품목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확히 구분해 내는 것부터 필요하다. 불필요한 AI 개입이 오히려 소비자를 불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6add99d58e68faebfe315330ad6c5f2dee2f1c10370df66f35abe38e02524bb" dmcf-pid="zMdkOFNdhw" dmcf-ptype="general">소비자 효용성과 편의성 제고에 역행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다.</p> <p contents-hash="b09659fd1f9f7e0fb9ab363e0560c0f9f2f8084b9139def29bbc773d7eaf8c08" dmcf-pid="qRJEI3jJSD"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풀필먼트(통합물류대행) 구축으로 유통·물류까지 가능한 쿠팡과의 데이터 싸움에 대응할 무기도 필요하다. 쿠팡의 경우 앱 상품 검색부터 배송, 환불 등 사후관리까지 자체 소화함으로써 이른바 ‘엔드-투-엔드’ 쇼핑 데이터를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자산을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3ed2060aa9d38e2c26154ff2529cb1ee57629c46368f237092039defbce928cc" dmcf-pid="BeiDC0AivE" dmcf-ptype="general">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과 좋아할 만한 것, 더 저렴한 것을 추천해주는 수준의 AI 접목은 이미 대부분의 쇼핑 플랫폼에서 ‘디폴트’(기본값)가 된 상황”이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효용성이 확실한 차별점이 있어야 네이버만의 ‘진짜 AI 쇼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3caeb8f5a870437a5d77f43fcc685b73e9d235a1be6a79091a0229d85052ce" dmcf-pid="bdnwhpcnS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AI 쇼핑 에이전트는 다양한 원천 데이터 기반으로 국내 사회문화적 맥락에 최적화돼 있다는 게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오랜 시간 축적해온 쇼핑 통계 데이터와 방대한 사용자생성콘텐츠(UGC) 데이터들이 두드러진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e02f1ffe2c32bb733d6074997f69e9a03dfdf3183c35098c18decf5cf1c8db" dmcf-pid="KJLrlUkL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로 추천받은 ‘내일 입고 갈 티셔츠’ 상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dt/20260416172036074jbcn.jpg" data-org-width="640" dmcf-mid="ZYXzVapX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dt/20260416172036074jb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로 추천받은 ‘내일 입고 갈 티셔츠’ 상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cbcec92c2aed5a9564f473dadba762be5343e9133bc5b2efd6bed79a30db46" dmcf-pid="9iomSuEovA"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남자의 여행법 인 규슈' 첫방송 전 미리보기 04-16 다음 月 수십만원에 종일 일해 …"바리스타 로봇 빌려 쓸게요"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