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피안타' 5연패 수모에도…한화 홈구장은 '매진' 작성일 04-16 37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강백호 선수가 헬멧으로 바닥을 내리치고, 다음에는 문현빈 선수가 헬멧에 분풀이를 합니다. 최근 한화의 키워드 바로 분노죠. 이틀 전 18개의 사사구로 충격패, 그리고 18개의 피안타로 다시 패배 그래도 오늘 대전구장은 여전히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br><br>오선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이틀 전, 8회부터 시작된 한화의 악몽.<br><br>한 경기에 내준 사사구만 18개.<br><br>삼성은 적시타 없이도 다섯점차를 뒤집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br><br>충격 속에서 진행된 다음날 경기, 한화는 이번엔 1회초부터 무너졌습니다.<br><br>선발 에르난데스는 선두타자 박승규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다시 타순 한바퀴를 돌아 박승규를 만날 때까지,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했습니다.<br><br>급히 황준서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이미 삼성 타선에 난타당한 한화는 1회에만 7점을 내줬습니다.<br><br>2회 삼성 선발 양창섭이 흔들린 틈을 타 석점을 따라붙고, 6회 허인서의 투런포로 2점을 더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br><br>결정적 장면에서 호수비에 막히기까지, 강백호와 문현빈은 헬멧을 집어 던지며 답답해 했습니다.<br><br>최근 5연패, 한화 팬들은 오늘도 대전구장을 찾았습니다.<br><br>11경기째 한화 홈구장은 만원관중이 들어찼습니다.<br><br>진짜 믿음의 야구는 팬들이 보여주고 있는데, 한화는 오늘 대만 출신 왕옌청을 선발투수로 내세웠습니다.<br><br>왕옌청은 1회초 1아웃, 김지찬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뒤, 최형우에게 볼넷을 허용해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br><br>다행히 실점 없이 넘겼지만, 2회초, 전병우가 2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고 이재현에게 적시타를 맞아 선제점을 내줬습니다.<br><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바다에서 실종된 70대 수색”…배우 하재숙 남편, 해경 감사장 받았다 04-16 다음 축구 대표팀, 다음 달 최종 명단 발표…곧장 '월드컵 모드'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