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쇼크'에 오픈AI 맞불…AI 패권 경쟁, 이제는 '보안' 작성일 04-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격·방어 모두 AI가 주도…보안 체계 점검 불가피<br>정부 "AI 보안 체계, 국가 안보 및 전략산업으로 육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AnLVhD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f9fc372cc999ea1db0f627a305f828fe203fb12698bce9cc996a33f25c9f4" dmcf-pid="WdcLoflw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NEWS1/20260417060258626jbyj.jpg" data-org-width="1400" dmcf-mid="x227zYd8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NEWS1/20260417060258626jb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3d1e9e0dfc3f5327802a35cfa0ccf083d77527ae96153b69329450568207f2" dmcf-pid="YJkog4Sr1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모델 패권 경쟁에서 보안 역량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앤트로픽의 보안 특화 모델 '미토스'가 전 세계에 충격을 주는 가운데 오픈AI도 'GPT-5.4-사이버' 모델을 내놓는 등 보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aafa3eef3df6329a3725a86afe5d4b02b357ce16a9561314b9c27710bf2baa92" dmcf-pid="GiEga8vmHi" dmcf-ptype="general">17일 AI 업계에 따르면 최대 화두는 사이버 보안이다. '미토스'는 수십 년 동안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보안 체계까지 흔들었고, 이에 향후 사이버 보안 전반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e5617cd3282115e000a24cb1e1e67def7cdb8599e30a83febca39dc2c1cec34a" dmcf-pid="HnDaN6TsHJ"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는 단순한 보안 보조 도구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로 둔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존 AI 모델이 코드 리뷰, 취약점 분석 보조에 그쳤다면 미토스는 스스로 침투 경로를 설계하고 해킹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2e4b5f49e41a79cb6d5a3fe09f34c3a34c35dfebbdbe2d09ee5b06bd7cdd2ecf" dmcf-pid="X6LMRqrN1d" dmcf-ptype="general">AI로 인한 보안 위협이 현실화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실제 금융당국과 규제기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은행, 주요 기관들이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서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d9caabecccad5620037885bd4a2d32f3f9fc4412e756020d2b64f1b8e1643dd" dmcf-pid="ZPoReBmjZe" dmcf-ptype="general">오픈AI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보안에 방점을 둔 새로운 AI모델인 'GPT-5.4-사이버'를 일부 보안 전문가와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며 맞불을 놨다.</p> <p contents-hash="095605c363a3f7bfcfb5b1ce19a80b54a315d772ca77c0bfed29ac7b43515c42" dmcf-pid="5QgedbsAYR" dmcf-ptype="general">GPT-5.4-사이버는 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탐지, 침해 대응과 같은 방어형 사이버 보안 업무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보안 관점에서 코드를 해석하고 위협을 찾는 능력에 초점을 맞춰 튜닝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5a84ec4c03a8996dfe6afe08b0961fab78c2899c2c682bc585f79178dfef24b" dmcf-pid="1xadJKOcHM" dmcf-ptype="general">앤트로픽과 오픈AI가 잇따라 보안 특화 모델을 내놓는 등 보안은 이제 AI 모델의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기존의 코딩, 추론 능력을 넘어 사이버 방어와 공격 대응 능력이 모델의 경쟁력을 가르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a5d9c49d3d0cf40d66122c41c37321aa09d18536bbbbd539f60b014916c7f654" dmcf-pid="tMNJi9Iktx" dmcf-ptype="general">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은 수없이 강조되어 왔다. AI는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교하게 보안 시스템의 허점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사이버 공격을 넘어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3a3d18cf083a0d91b07d21cc3440b23ae1d75e23bbbda7d149437bfe532315a" dmcf-pid="FRjin2CE5Q" dmcf-ptype="general">'미토스'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걸쳐 보안 체계를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3663ba16eabfab6b11ed6e9746c0e36f76db124612323a334e073bfa9086c49" dmcf-pid="3eAnLVhDGP" dmcf-ptype="general">박한우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디지털융합비즈니스대학원 교수는 "보안은 더 이상 공격(창)을 방어(방패)로 막는 경쟁이 아니라 '신뢰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의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에서 우위를 점하는 주체는 공격 능력이 뛰어난 쪽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인프라와 규칙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프로토콜을 가진 쪽"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a5b3c72ec961ea670bb005a444234a61cd28d93b9594099687b2bd77919a1e" dmcf-pid="0dcLoflw16"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AI의 판단과 실행 과정 위에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을 통해 집단적 의사결정을 구현하는 시스템도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84a6e71ccd854bc0a750e6565bd03d3f594e80e9a84fa0f2660981b339f9f3c0" dmcf-pid="pJkog4SrH8" dmcf-ptype="general">정부도 미토스 쇼크가 전해지자 대응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사이버 보안 체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언급하며 "견고한 AI 보안 체계 확보를 위해 정보보호산업을 국가 안보 및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5fdeb80b163a6f2ab441af4e93bacecb58e352fe0a74bc4899122155ce4bb9" dmcf-pid="UiEga8vmX4" dmcf-ptype="general">yjra@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미토스 쇼크<br>AI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공격 코드까지 생성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모델. 기존 해킹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취약점 탐색과 공격 준비가 가능해지면서 AI 기반 사이버 공격 위험을 상징하는 사례로 거론된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PT·클로드로도 충분했다”…티오리가 증명한 ‘AI 해킹의 대중화’ 04-17 다음 FIFA 회장 "이란, 월드컵에 확실히 온다"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