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랭킹 78위까지 떨어진 치치파스 "하위 대회에 나가서라도 분위기 반전 필요" 작성일 04-17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7/0000013014_001_20260417072218375.jpg" alt="" /><em class="img_desc">전 세계랭킹 3위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행보에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게티이미지</em></span></div><br><br>전 세계 랭킹 3위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현재 67위)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2021년 프랑스 오픈과 2023년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하고, 2019년 시즌 마지막 경기인 'ATP 파이널스'에서도 우승한 치치파스의 과거 영광은 어디로 간 것일까? 지난해 2월 두바이 챔피언십에서 투어 12승을 기록한 이후로는 우승과도 인연이 없다.<br><br>치치파스가 연속적인 조기 탈락과 랭킹 급락을 겪으며, 하위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Tennis TV'를 통해 밝혔다.<br><br>이번 시즌도 지금까지 11승 8패로 고전 중이다. 과거 3번 우승을 한 몬테카를로 오픈에서도 1회전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도로(아르헨티나)에게 패했고, 이번 주에 출전한 BMW 오픈에서도 파비앙 마로잔(헝가리)에게 첫 경기에서 지며 탈락했다.<br><br>현재 라이브 랭킹이 78위까지 떨어졌다. 은퇴까지 고민했던 등 부상에서는 벗어났지만 기량이 예전처럼 올라오지 않자 치치파스는 출전하는 대회의 수준을 낮추어서라도 빨리 이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한다.  <br><br>"지금은 일상의 훈련을 방해할 정도의 통증도 없고, 특별히 어떤 고민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좌절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이 자신의 플레이를 향상시키고, 본래 있어야 할 위치로 돌아가기 위한 토대를 다시 다지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승리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br><br>"지금은 여러 대회에서 초반부터 강한 상대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쉽지는 않지만, 그런 상황도 받아들이고, 본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ATP250 같은 하위 대회에도 필요하면 출전하고, 추가로 대회에 나가야 할 경우에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 예전의 나 자신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에도 더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플레이 감각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br><br>반등을 노리는 치치파스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보자.<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57] 씨름에서 왜 ‘기싸움’이라 말할까 04-17 다음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상금 49억원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