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기대주 이시우, 세계청소년선수권 여자49kg급 금메달 작성일 04-17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부 지영진은 동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7/0008895371_001_20260417085110696.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시우 (WT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태권도 유망주 이시우(포항흥해고)와 지영진(서울체고)이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했다. <br><br>이시우는 16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마샬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다섯째 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여자 –49kg급에 출전한 이시우는 결승에서 중국 리 미쉬에를 2-0(3-1, 4-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 미쉬에는 2025 바레인 청소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시우에게 패배의 아픔을 안긴 상대인데 설욕에 성공했다. <br><br>1회전에서 이시우는 오른발 커트에 이은 왼발 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올렸고, 상대 감점까지 더해 3-0으로 앞서갔다. 이후 리 미쉬에의 추격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3-1로 1회전을 가져왔다.<br><br>2회전에서도 이시우는 초반 머리 공격으로 흐름을 잡았다. 안정된 스텝과 수비로 상대 기습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그는 경기 막바지 리 미쉬에의 감점을 유도, 점수 차를 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br><br>우승 후 이시우는 "솔직히 긴장을 많이 했는데, 코치님께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실력이라고 자신감을 심어줘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한 뒤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중학교 때 여러 번 운동을 그만두려 했는데, 포기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앞으로 더 노력해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br><br>여자대표팀은 이날 이시우의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중국에 이어 종합순위 2위로 도약했다. <br><br>남자 -63kg급 지영진(서울체고)은 준결승에서 프랑스 놀한 로즈몽에게 0-2(5-5 우세패, 6-9)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대표팀은 현재 종합 3위에 자리하고 있다.<br><br>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남자 -51kg급 김하랑(청주공고), 여자 -52kg급 김보민(강원체고), -63kg급 문지담(전주여상고) 등이 출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美, 미국산AI 수출에 외국기업 참여 허용[글로벌AI브리핑] 04-17 다음 프랑스오픈, 상금 증액했다…우승자 49억원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