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라우지 “내 난소가 싸우냐” 노화 우려 일축 작성일 04-17 27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존 존스한테 나이 문제 삼느냐” 반문<br>경기력 입증하면 추후 행보도 탄력</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4/17/0002631198_001_20260417100311393.jpg" alt="" /></span></td></tr><tr><td>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드레스를 입은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론다 라우지(왼쪽)와 지나 카라노.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16년 케이지를 떠난 이후 10년 만에 복귀하는 여성 격투기 레전드 론다 라우지(39·미국)가 돌아오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에 대해 특유의 거친 입담으로 반박했다.<br><br>라우지는 오는 5월 16일 MVP 프로모션과 넷플릭스 합작의 첫 MMA 대회에 출전한다. 라우지가 메인이벤터로 나서 17년 만에 돌아온 영화배우 지나 카라노(44·미국)를 상대한다.<br><br>라우지는 대회를 앞두고 격투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UFC를 향해 저임금 구조라며 비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신과 대회사를 계속 화젯거리에 올려 관심을 받으려는 의도다.<br><br>그는 나이에 따른 경기력 저하를 우려하는 매스컴의 질문을 받고도 대차게 대응했다. 그는 최근 북미 방송 CBS 모닝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존 존스의 나이가 자격 박탈 요인으로 거론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며 “내 난소가 싸우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br><br>라우지가 언급한 존 존스는 만 38세로 라우지와 태어난 해가 같다. 그의 말대로 존스의 에이징 커브를 문제 삼는 의견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존스는 현역을 떠난 적이 없었고, 3년 이상 케이지에 오르지 않은 적도 없었다.<br><br>라우지는 무적의 무패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2015년 홀리 홈에게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충격의 KO패를 당했다. 이듬해 2016년에는 곧바로 아만다 누네스와 타이틀샷을 받았으나 펀치연타로 TKO패한 뒤 UFC를 떠났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갖다 WWE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해 한동안 활동했다.<br><br>이처럼 한계에 봉착해 은퇴했던 라우지에게 ‘무적’의 이미지는 벗겨진 지 오래다. 복귀전 상대를 카라노로 선택한 것도 연착륙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 게 사실이다.<br><br>하지만 라우지의 이같은 대응은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레슬링헤드라인스 등 북미 격투기 매체는 분석했다.<br><br>적지 않은 매체들은 라우지가 간판으로 나선 이번 대회는 6월 14일 UFC 백악관 대회와 비교 대상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넷플릭스를 등에 업은 신생 대회가 예상을 넘는 흥행과 시청률 기록을 올릴 경우 UFC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제1차 내부통제 위원회 개최…투명 경영 박차 04-17 다음 ‘세계랭킹 30위 내 선수들 참가’ 2026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개최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