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피해작 ‘시그널2’, 희망고문 10년 끝은 치직 무전기 ‘불통’ [신영은의 만화경] 작성일 04-1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그널2’ 편성 불발…무기한 연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SX4ZoM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4ac3b043f4ff6ce8798ecc605a639bed83f421a7542bb565a9a78c0cb0f4ed" dmcf-pid="f0vZ85gR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널’ 조진웅. 사진ㅣ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tartoday/20260417115704923nnvl.jpg" data-org-width="450" dmcf-mid="4YcOpI8B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tartoday/20260417115704923nn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그널’ 조진웅. 사진ㅣ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9a2e2a041960e38a8328d2c2b6a88882eb504e1e1f81a971d8a28f98d2652e" dmcf-pid="4pT561aetO" dmcf-ptype="general"> 치직..치지직..10년간 이어진 이 희망고문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 </div> <p contents-hash="e2f24cece5f5cf5c9b6fa3c18b282f3d9e492186aa2a432ed5a602349436dc7c" dmcf-pid="8Uy1PtNdZs" dmcf-ptype="general">여전히 무전기는 ‘불통’이고, 여전히 “편성은 미정”이다.</p> <p contents-hash="82020e8dd6f26baca1480ad6549e8a24336dea16138c3ad2cd57246243021ccc" dmcf-pid="6uWtQFjJ1m" dmcf-ptype="general">tvN 20주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던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의 2026년 하절기 편성이 사실상 불발됐다.</p> <p contents-hash="1bed3957bf1504406cbd52f34efdb2b40bd424bc634f76a3d51b1d932e2def92" dmcf-pid="P7YFx3Aitr" dmcf-ptype="general">17일 tvN은 글로벌 흥행작인 애플TV+의 ‘파친코’ 시즌1의 편성을 알렸다. ‘시그널2’를 대신해 ‘파친코’가 편성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파친코’ 편성은 확정됐으나 시기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42d91036fc5b6188192f7dc5e31bb261d8d41179203909108914303a293ab1" dmcf-pid="QOoE5DKp1w" dmcf-ptype="general">이날 온라인 연예매체 OSEN은 ‘두번째 시그널’이 오는 6월을 포함한 하절기 편성표에서 최종 제외됐으며, 이를 대신해 ‘파친코’가 대체 편성된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b177f3a4e8b4c07077f691bacfd7bad1aa6e69990bda169e45896f0d905c146" dmcf-pid="xIgD1w9UXD" dmcf-ptype="general">‘시그널2’는 지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이다. ‘시그널’은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연결된다는 설정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d5c15e3205fc1169f27afd2b5b1f9a9264e0cafa15f9dfe6948662d9f7c6c59b" dmcf-pid="yVFqLBsA5E" dmcf-ptype="general">‘시그널2’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10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미 지난해 사전 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쳤다.</p> <p contents-hash="752d90a7b1703b480281f3f6f399c28a854315078eaf2b2179d956bb3fad7818" dmcf-pid="Wf3BobOctk" dmcf-ptype="general">tvN은 개국 20주년 기념작으로 ‘시그널2’를 올해 방영할 예정이었다.</p> <p contents-hash="54a6006f690765ff48ce9060e8227210447732a568a27157a8a6af10a7d0c86b" dmcf-pid="Y40bgKIkXc"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12월 주연 배우 중 한명인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시그널2’의 방영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p> <p contents-hash="d9bb842857c55d6b61834e121795d675ada8434e1f1909b2a1db36ec42fb0955" dmcf-pid="G8pKa9CEHA"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관련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6692a92a4d158d54817203a2435b4b93b6323f99e568d2e2a8b4993da54c25" dmcf-pid="H6U9N2hD5j"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직접 공식 입장을 통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성찰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9f52095869596608a0722f96eaed6fc214ee4f7ab20c2149b7f0ebfbdee4ab" dmcf-pid="XPu2jVlwtN" dmcf-ptype="general">tvN은 입장문을 통해 “‘두 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내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accd1ce21c24c1f26c9ada96b1480243580c177261216df6d5673a8c425b65" dmcf-pid="ZQ7VAfSrGa" dmcf-ptype="general">결국 ‘시그널2’는 지난 2월 공개된 tvN 2026 1차 드라마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무기한 편성이 연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d3fc5de8601a7321f1013d628c9f84812fb0c0c06cf1ed06259d2a755f846" dmcf-pid="5xzfc4vm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널’ 조진웅. 사진ㅣ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tartoday/20260417115706207yaes.jpg" data-org-width="450" dmcf-mid="2hncXkB3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tartoday/20260417115706207ya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그널’ 조진웅. 사진ㅣ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bce20f5b3a5302f77936f62c66bf059a6222ec02c94c275ad1038fc81b68ea" dmcf-pid="1f3BobOcZo" dmcf-ptype="general"> 기약 없는 기다림에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조진웅을 보고 싶지 않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시그널2’를 10년 동안 기다려온 팬들은 여전히 “어찌됐던 ‘시그널2’를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div> <p contents-hash="1ee883c4398300c779f62541470a2715b00b73d39c7065dea9b30f55411074fa" dmcf-pid="t40bgKIk5L" dmcf-ptype="general">tvN은 조진웅의 은퇴 이후 ‘시그널2’와 관련된 사항에 “편성은 미정”이라는 말로 일관하고 있다. 20주년 기념작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보니, 연말까지의 편성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모양새다.</p> <p contents-hash="0fe38b3762709c0b1be9085f8d35dcb8f627432e148fed78073b94b880fa7003" dmcf-pid="F8pKa9CEGn" dmcf-ptype="general">다만 ‘시그널’에서 극중 조진웅의 캐릭터 이재한 형사가 그 누구보다 정의로운 형사였기에, 이재한으로 큰 사랑을 받아 정의로운 이미지를 쌓아온 조진웅이 사실은 소년범이었다는 것에 대한 배신감과 더불어 조진웅의 정의로운 연기에 반발심이 들 수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b85e7fbb35cdf5ef56bf5cb3a051cea82ffb8f518c3c1221125ad3c82e501dd1" dmcf-pid="36U9N2hDXi" dmcf-ptype="general">실제로 배우 개인의 논란과는 별개로 작품이 뒤늦게 공개된 사례가 있기에 ‘시그널2’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d3c8a345fd8f956a6b3f3857487e8986ad1c2a288362b345078bafeb8da32f06" dmcf-pid="0Pu2jVlwGJ" dmcf-ptype="general">마약 혐의로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유아인의 경우 영화 ‘승부’가 뒤늦게 공개됐고,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성우의 경우 ‘1947 보스톤’, ‘끝장수사’가 개봉했다.</p> <p contents-hash="89e1096b4f5882554eb8ab4bde2cf15df324a5f80af19fe2e7a2c7a47b7f1c9f" dmcf-pid="pQ7VAfSrZd" dmcf-ptype="general">10년을 기다리온 시청자와는 별개로, ‘시그널2’의 제작을 위해 노력한 수 백 명의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하지 않겠냐는 분위기도 존재한다.</p> <p contents-hash="1c492764172bdc96b7bb4cab84618c783ed059d05f407fe1b1e38b06c37116ac" dmcf-pid="Uxzfc4vmYe" dmcf-ptype="general">‘시그널2’가 대중의 심판대 앞에 설 수 있을지 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조진웅에게 발목 잡힌 ‘시그널2’가 영원히 어둠 속에 묻힐지, 대중 앞에 선보인 후 여론의 무거운 심판을 받게 될지. 이러나 저러나 무전기는 여전히 불통이다.</p> <div contents-hash="1844de2b34c77038bc8a38953f723f0dd7495a62e4a3ef8ea6ada48eec5c8bad" dmcf-pid="uMq4k8Ts1R" dmcf-ptype="general"> <<신영은의 만화경>> 작은 조각들이 모여 다채로운 무늬를 만드는 ‘만화경’처럼, 연예계 이슈를 다양한 각도에서 들여다봅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아라, ‘응사’ 남편 정우 만났다…‘찐아내’ 김유미도 함께 04-17 다음 국민 90% 이상, “개인정보 중요”…권리 행사는 10명 중 6명 ‘몰라’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