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분기 공시 약속했는데”…업비트·빗썸, 재산상 이익 공시 지연 작성일 04-1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tFLuDgv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bfd7a69e731ddb0de073c9943740ddb095a7ac7d0537b6d8a2f95aee4bf3f" dmcf-pid="B9TyPXLx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업비트, 빗썸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dt/20260417142236184wfsp.png" data-org-width="500" dmcf-mid="zdChVye4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dt/20260417142236184wfs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업비트, 빗썸 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84a11285239cd26f715ac5cb8b055163ea5bf02cae31cefe3a57e1b3cbdd3d" dmcf-pid="b2yWQZoMCX" dmcf-ptype="general"><br>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의 ‘재산상 이익 공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분기 공시를 합의해놓고도 업비트와 빗썸이 기한을 넘기면서 자율규제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6880570b658a8225c97f0e5f05a0ebbb7af2f70d633cdb566ff7306d1636a96b" dmcf-pid="KVWYx5gRSH" dmcf-ptype="general">17일 디지털타임스 취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회원사들은 ‘재산상 이익 제공 공시’를 분기별로 시행하기로 하고 지난 15일까지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 등이 공시를 완료한 반면 업비트와 빗썸은 기한을 넘겼다.</p> <p contents-hash="e1b9cb4f252f336de04e25adc7deaacd085b4343c71f37ef0a7292b13773ffbe" dmcf-pid="9fYGM1aeSG" dmcf-ptype="general">코인원은 최근 공시를 통해 특정 이용자에게 제공된 거래수수료 할인 규모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등 주요 마케팅 혜택 내역을 공개했다. 예컨대 일부 계정에는 거래수수료 할인으로만 1000억원 이상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에는 제공 대상, 기간, 목적, 금액 등이 상세히 담겼다.</p> <p contents-hash="1f362ad04453a2ab1315151c61b2ee8caa8779abad763f5a3fca8b27287adec8" dmcf-pid="24GHRtNdCY" dmcf-ptype="general">코빗과 고팍스 역시 2022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를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 수수료 무료 이벤트, 리워드 등 제공 내역을 공개하며 분기 공시 체계를 가동했다.</p> <p contents-hash="b5e28f3cdaa024a1e55c084966f7246670e70471291eb462240c1c2d188f2b7f" dmcf-pid="V8HXeFjJhW" dmcf-ptype="general">반면 업비트는 공시 준비 과정에서 조율이 지연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최초 공시다 보니 추가적으로 조율할 사항이 발생했다”며 “가능한 빠르게 공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빗썸 또한 공시 의무 적용 시점을 이유로 지연 공시했다.</p> <p contents-hash="e79a350f4aac154891e4a637c14bb3b415052fdecb7545acbc277378af886671" dmcf-pid="f6XZd3AiWy"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닥사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가상자산 사업자의 광고·홍보 행위 모범규준’ 개정안에서 비롯됐다. 개정안은 거래소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수수료 할인, 이벤트 혜택 등 재산상 이익에 대해 공시 의무를 부과하고 내부통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7b77afe064f7cc556cce6cc4edcccb8ba786781b2078832438f8023625f97643" dmcf-pid="4PZ5J0cnTT" dmcf-ptype="general">업계가 자율적으로 정한 ‘4월 15일 공시’ 일정 역시 법적 강제력이 없는 만큼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곧바로 규정 위반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동일 협의체 내에서도 공시 시점과 범위가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자율규제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97e6eb94000b0ff454336a523edeb7f341898c4dfc4eb04911d893fbdc91f3d" dmcf-pid="8Q51ipkLCv"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거래소별 공시 기준이 다르면 비교 자체가 어려워진다”며 “자율규약조차 지켜지지 않으면 자율규제의 신뢰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eb94872c33bd4d99b070ee8bf0abcd8982b42effbe9cb4021160d5e3e40174" dmcf-pid="6x1tnUEoWS"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교환(KooKyoHwan), '교환 불가 비주얼' [영상] 04-17 다음 구독료 매출 증가…넷플릭스, 1분기도 날았다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