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17살 차' 스윙스 저격에…측근 래퍼 노엘·기리보이·세우 등판 [ST이슈] 작성일 04-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MCleZv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dae54df3dfafc43928a84f386dd6cb36a07b9779d382f7977983cfdabaca7" dmcf-pid="UW5xRtNd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윙스 빅나티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3930wtwg.jpg" data-org-width="600" dmcf-mid="1r9t3DKp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3930wt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윙스 빅나티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52a39ff612cc54cdaa84b5ca040e883e94d091429461e47b538aed6671de63" dmcf-pid="uY1MeFjJW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잠잠하던 국내 힙합 신이 소란스러워졌다. 2003년생 래퍼 빅나티가 1986년생 선배 래퍼 스윙스를 저격하면서 힙합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57d91c2946befde4e996262fcd3bdbf0f847299328db7f483825dfdb5098768" dmcf-pid="7GtRd3AiSX" dmcf-ptype="general">빅나티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더스트리 노우즈'(INDUSTRY KNOWS)란 제목의 디스곡을 공개했다. 가사에는 스윙스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저작인접권을 임의로 매각해 채무를 변제하고 사적으로 유용했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제안하기도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또한 빅나티는 스윙스가 자신을 폭행했다는 내용도 곡에 실었다.</p> <p contents-hash="609e85c2fa3faf0896497c82db87af0723ec05b32df0bfac60820735c9d89a90" dmcf-pid="zHFeJ0cnCH" dmcf-ptype="general">그러나 스윙스는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내가 돈을 훔쳤으면 노엘과 양홍원이 재계약을 했겠나. 내 돈을 벌려고 한 게 아니라 애들을 망하게 할 순 없으니 음원을 판 것"이라며 "곡을 발매하면 회사가 인접권을 보유하고 수익을 아티스트와 나눈다. 계약 종료 후에도 회사가 수익을 가져가는 게 일반적인 방식이다. 아티스트 수익을 위해 일부 음원을 약 140억 원에 매각했고, 이중 90~100억 원은 아티스트의 몫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a40b89e9037c492e3ae9842deded6a10f1f28fe310d1c4314d3c4e6396981f" dmcf-pid="qX3dipkLCG" dmcf-ptype="general">폭행 사건에 대해선 "CCTV 영상이 남아 있다. 빅나티가 취해서 내 팔을 쳤고 내가 밀렸다. 황당해서 살짝 밀었는데 또 날 밀었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가해자"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97de304e1c28b29f69b055c979bcce89b858ff529cce7facb3059a6d568e5575" dmcf-pid="BZ0JnUEovY" dmcf-ptype="general">아울러 스윙스는 "자꾸 사실을 왜곡하는 게 너무 밉지만 이런 일에 신경 쓰고 싶지 않다. 너 스물네 살이다. 얼마나 미래가 창창한데 왜 그러냐. 이해가 안 된다. 나머지 허위 주장들은 대꾸할 가치가 없어 답변하지 않겠다"고 토로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fd865da782904561a34b296b7125761320bc3e7d1183d7c52f223b7d1cc7e" dmcf-pid="b5piLuDg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5238aiic.jpg" data-org-width="600" dmcf-mid="tGzHZj71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5238ai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00325d61e04fea0d96a400953dd7a2feb3392b7511ff4b39fa4e4190c73dff" dmcf-pid="K1Uno7waTy" dmcf-ptype="general"><br> 스윙스 측근들도 하나둘씩 입을 열었다. 래퍼 노엘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싸구려 도파민이나 채우려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만 하겠다"며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f7e48c15391507120c273854c2712a5ef14a254bbc3cc344d7f3a18278c00f3" dmcf-pid="9tuLgzrNvT" dmcf-ptype="general">그는 "연예인 표준계약서상으로 따져봤을 때 회사가 '평생' 정산을 해주는 건 굉장히 특이 케이스다. 음원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분배해 회사가 저희에게 주는 것이고, 당연한 일이 아님에 스윙스 형에게 항상 감사함이 있다"며 "사소한 불만들이야 회사에 다니는 누구라도 있을 것이고, 스윙스 형뿐만 아니라 계약이 종료되고 나간 형들조차 제겐 음악을 시작하게 만들어준 은인들이고 10년 간 동고동락한 동료, 또 소중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라고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be32f0cc321e12b88cfe37cf864ee697aff0c07877507f04881c9de13ff3d04" dmcf-pid="2F7oaqmjSv"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들조차 이 간단한 걸 이해하는 데 의견이 수천 개로 나뉘는데,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조목조목 밝히며 해명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모두들 싸우지 않았으면 한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최선"이라고 글을 맺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efb1de646a8ac5b3ea11f71c84a242c8a9fdca8ce1df957d9f5a78cc5368b" dmcf-pid="VEO7qC6b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리보이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6500jprq.jpg" data-org-width="600" dmcf-mid="FXHsIxGh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6500jp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리보이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5a6af523a688c2049ae968dfc87d7fe96ffb1f7061860a90da349428313044" dmcf-pid="fDIzBhPKWl" dmcf-ptype="general"><br>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도 등판했다. 같은 날 "왜들 그렇게 편을 가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젠 그냥 짜증이 난다"며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4b6f6f0db19e30cc438d132997bfd29334ac58968d798cdf6e35663bd227adf3" dmcf-pid="4wCqblQ9yh"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내 생각 하나만 얘기하자면 저스트뮤직에 10년 넘게 있으면서 재밌는 일도 하고, 가끔은 하기 싫은 것도 버텼다. 쌓아온 커리어가 정산서에 찍혔다. 그런데 그 모든 걸 하루아침에 판다고 하니 멍해졌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6ab7134b77a047dfa64a076fb403bca568260e6105784431b68e906cdae5ff6" dmcf-pid="8rhBKSx2W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 제가 쌓아온 것들을 팔 생각이 없어 법률 자문도 받아보고 노력을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이해해서 파는 것에 동의했다. 당시에는 형(스윙스)을 미워했다. 지금도 돌아가서 안 팔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전 안 팔 것"이라며 "한참이 지나 저도 일을 해보니 형의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지금은 별생각 없고 형도 잘 지내면 좋겠다. 사실 형이 제게 미안해하는 줄 알았는데 '돈 받았잖아, 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나 싶어 좀 당황하긴 했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e1beaca8aad83fe82a40aced00560c53c47b2bc07ccc8cc65208dff7b6e5f" dmcf-pid="6mlb9vMV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우 / 사진=세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8096pknv.jpg" data-org-width="600" dmcf-mid="3EEF0w9U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8096pk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우 / 사진=세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e1f04ae3357c352b64f83f87b38204333649a3e5b37429f4b3b3fab0fbaee5" dmcf-pid="PsSK2TRfTO" dmcf-ptype="general"><br> 프로듀서 세우는 적극적으로 스윙스의 편이 됐다. 그는 "내가 옆에서 지켜본 형은 형의 방식대로 항상 동생들을 챙겼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c5b0d5048fdd1cbf794946ea1a1cc1a51d6f5c2aa030c744ba9a3082c5f05e02" dmcf-pid="QOv9Vye4ys" dmcf-ptype="general">이어 "다그치기도, 화내기도, 같이 울어주기도, 기분 좋게 놀아주기도 하고 밥도, 선물도 많이 사주고 정신 차리라며 싸우기도, 사과도 했다. 내가 아는 형은 단언컨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인간적"이라며 "신인 때 형에게 한 번 실수해서 진짜 크게 혼난 적이 있다. 전화로 사자후를 당했다. 그 일로 인해 난 입이 무거운 사람이 됐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 나중에 '그때 나 혼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더니, 형이 '내가 얼마나 크고 무섭게 소리쳤으면 네가 그렇게 바뀔 수밖에 없었겠냐. 앞으론 장난으로라도 무섭게 안 하겠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 이후로 난 형 같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일화를 풀어냈다.</p> <p contents-hash="178dafea94083e91d772a13ca237589fb04d5e545f8e980240309576b55e59c0" dmcf-pid="xIT2fWd8Sm" dmcf-ptype="general">또한 세우는 "IMJMWDP(스윙스 사단 통칭)는 2주마다 단체 회의를 했는데, 형이 늘 책에서 읽은 덕담과 교훈을 얘기해줬다"며 "회사 복지로 심리센터 아이큐검사, 적성검사, 심리치료도 지원해줬다. 피부과도, 치과도 필요하면 보내줬다. 형에겐 IMJM 동생들이 늘 먼저였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7ebeb73205989431afb7d9d0edb4983089f35a454916d9e351c51b566352d" dmcf-pid="yVQOCMHl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더플럭 레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9342jiml.jpg" data-org-width="600" dmcf-mid="04mU7O4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sportstoday/20260417150519342ji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위더플럭 레코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253388d2674310d1d0abae179f355f031975dabce569339a481266244a01f8" dmcf-pid="WfxIhRXShw" dmcf-ptype="general"><br> 스윙스는 과거 래퍼 지망생이던 기리보이를 발굴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오랜 세월을 동고동락하며 우애를 자랑해왔다. 2020년 Mnet '쇼미더머니9'(SHOW ME THE MONEY 9)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기리보이는 참가자로 나온 스윙스를 보며 "형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10f2a9d2c395878225eb3c68cc978aea15c5be0b862fa82623aad8544cbdcd5" dmcf-pid="YBfDr8TsvD" dmcf-ptype="general">노엘은 2018년부터 스윙스가 설립한 레이블 인디고 뮤직(Indigo Music)에 발을 담갔다. 그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현재까지도 인디고 뮤직과 함께하고 있다. 세우 역시 노엘과 같은 해 위더플럭 레코즈(WEDAPLUGG RECORDS, 약칭 WDP)에 입사, 스윙스 사단에 합류했다. 시간이 흘러 기리보이와 세우는 스윙스의 품을 떠나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p> <p contents-hash="e50a7d99c8112cce2de81f6ff477b5dc487d2a35db10da7c259f78f113350979" dmcf-pid="Gb4wm6yOhE" dmcf-ptype="general">측근들이 나선 후 빅나티와 스윙스의 추가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힙합 신에서 익히 알려진 스윙스의 의리, 두 사람 간 17살의 나이 차 등으로 "빅나티의 저격이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스윙스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빅나티가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59cbb5d411868345000ccd3b9aa6ca2ec37b9d81461c19eeec08edd02b7fb886" dmcf-pid="HK8rsPWI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가인, 여배우 이미지 버렸나.."망가지고싶다" 'SNL' 출사표 04-17 다음 "구교환·고윤정, '모자무싸'에 왜 캐스팅했냐면…"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