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미토스' 보안 비상…정부·기업 긴급 대응체계 가동 작성일 04-1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전문가도 단시간에 공격 코드 생성, AI 과신 통제하고 보안 수준 높여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F0o7wa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ac6bb0eb8ca611f85ae81c029c14855253c7ce1a07e44e6997e7c9081dbd0a" dmcf-pid="Vr3pgzrN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이 차세대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 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moneyweek/20260417161437392kmsq.jpg" data-org-width="680" dmcf-mid="9asIKSx2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moneyweek/20260417161437392km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이 차세대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 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cd955ef2a830db48f1abe7b86f648501681ddb6945846fee88819f7fbdcc05" dmcf-pid="fm0Uaqmj5u" dmcf-ptype="general"> 앤트로픽(Anthropic)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Claude Mythos Preview)가 촉발한 보안 위협이 글로벌 ICT 생태계의 핵심 현안으로 부상했다.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단숨에 찾아내고 스스로 격리 환경을 탈출하는 등 기존 보안 체계를 무력화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정부와 국내 주요 기업들도 긴급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188baec0c7be5bc37d3d08bb7ed69cc936dea620e0acebcb7125d631ead7fb75" dmcf-pid="4spuNBsA1U" dmcf-ptype="general">17일 ICT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 7일(현지시각) 출시한 미토스의 보안 위협 논란이 확산되자 16일 사이버 위협 기능을 일부 하향 조정한 범용 후속 모델을 긴급 출시했다. 미토스는 사이버 보안 이니셔티브인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의 일환으로 개발돼 현재 아마존, 애플, 구글 등 일부 기업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97d86562aa720eb5b31bcd45200c5ca3150c1a995e5b82d2ac11612ef0f1c90" dmcf-pid="8OU7jbOc5p"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공식 보고서를 통해 "미토스 프리뷰 버전은 정식 보안 교육을 받지 않은 비전문가의 요청만으로도 원격 코드 실행을 통해 취약점을 발견하고 하룻밤 만에 익스플로잇(공격 코드)을 생성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8ea68d66dc8ec58cb7b1ff8f55a57c1576675d96c432588950f502639d067d" dmcf-pid="6IuzAKIkG0" dmcf-ptype="general">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미토스의 성능을 국방 및 안보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주요 연방 기관 도입을 추진 중이다.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각 기관이 미토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토스 도입이 현실화할 경우 AI가 국가 안보 영역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으나 규제와 활용 방식을 둘러싼 논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7e172edcaf36a5d5b72bfc9dcb2ddacae25b7b968de8f314d1a2e0efec096bc" dmcf-pid="PC7qc9CEt3" dmcf-ptype="general">미토스의 등장으로 국내에서도 위기감이 커진다. 국가AI전략위원회 산하 보안특별위원회는 16일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미토스에 의한 보안 위협 동향을 긴급 점검했다. 위원회는 AI 에이전트의 고도화가 사이버 보안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0530751bf2454ea9cfef7b1512b1f7b5e5d1de738e7b04b199734fb428e95abb" dmcf-pid="QhzBk2hDYF" dmcf-ptype="general">보안특위는 ▲ AI기반 실시간 방어 체계 구축 ▲ 독자AI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한 안보 역량 향상 ▲ 글로벌 보안 협력체계 강화 등 단기적 대응을 넘어선 3대 대응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날 이원태 보안특위 위원장은 "이제 사람이 아닌 AI가 새로운 해킹의 주도권을 가지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기술 진화 속도에 맞춰 정책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AI 강국 도약은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05a50dd8bb9a08d3a7cfa856894f5a3e1b5004a740c9cd55fd37766fa829e4" dmcf-pid="xvb9w4vmZt" dmcf-ptype="general">산업계의 움직임도 긴박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들과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고성능 AI를 활용한 특이 공격 발생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즉각 상황을 공유하고 기업별 자체 보안 점검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p> <p contents-hash="fc98275b59a2551a88619083ddbb90af77618cb1b0c9e88457d95a8d730dfe2f" dmcf-pid="yPrsBhPK11"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미토스 쇼크를 계기로 보안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문형남 숙명여대 융합국제학부 교수(한국AI교육협회 회장)는 "예측 불가능한 AI 공격은 기업과 공공기관에 치명적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대응의 핵심은 기술을 막는 것이 아니라 입력·출력·운영 전 과정에서 보안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AI에 대한 과신을 통제하고 인간의 검증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정부와 보안 업계가 대응 방안을 마련해 국내 보안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2177632863eac8412edcb6db43287e578cdf57759337315e7e0d948fe55438" dmcf-pid="WQmOblQ9G5" dmcf-ptype="general">김미현 기자 m222h@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유부인’ 한가인, ‘SNL 코리아8’ 출연 확정 “원 없이 망가지고 싶다” [공식] 04-17 다음 [스포츠머그] '연속 실책'에 '비디오 판독 패싱'까지…한화의 잇따른 '엇박자'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