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경기 포기했나?…한화 '비디오 판독 패싱' 논란 [이 장면] 작성일 04-17 30 목록 6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이번엔 벤치의 황당한 판단으로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br><br>한화는 어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대 6으로 패하며 시즌 6승 10패, 홈에서만 9연패의 불명예를 이어갔습니다.<br><br>논란은 9회말에 터졌습니다. 5점 차로 뒤진 1사 상황, 채은성이 삼성 투수 최지광의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방향으로 높이 띄웠습니다. 삼성 중견수 김지찬이 포구하자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지만, TV 중계 화면에는 공이 그라운드에 한 번 바운드된 뒤 글러브로 들어가는 장면이 선명하게 잡혔습니다.<br><br>채은성은 즉시 더그아웃을 돌아보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듯한 신호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끝내 판독 신청을 하지 않았고, 후속 타자마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br><br>중계를 맡은 이대형 해설위원은 "마지막 공격이니까 비디오 판독이 남아 있을 경우 써야 한다"며 한화 벤치의 선택에 의아함을 드러냈습니다.<br><br>판독 결과에 따라 1사 1루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기회, 벤치 스스로 포기한 이 한 장면이 연패의 상징처럼 남았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김제덕·김우진·이우석 '양궁 삼총사' 아시안게임도 함께 출격 04-17 다음 양궁 컴파운드 '중학생 국가대표' 강연서,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